풍경이야기

마린시티의 오후

캄문 2015. 2. 9. 22:48
  • 최근 마린시티의 석양을 찍은 후 다시 한번 마린시티을 찾았다. 겨울오후 서너시경이라 일몰을
    찍기에는 이르고 더베이101
    주위를 한바퀴 돌아다녔다. 마린시티에 오면 누구나 바다를 배경으로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해가 항상 광안대교 있는
    쪽으로 지기 때문에 아름다운 일몰을 담을 수
    있고 역광의 요트 또한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한발짝 건너면 다리밑에서
    갈매기사진도 내려다 보며
    찍을 수 있다.


  • 만약 시간이 늦었다면 일몰사진과 함께 60층이상의 랜드마크 빌딩들의 반영사진도 찍어봄직하다.
    아직 야경사진을 잘 찍진
    못하지만 다른
    사이트에서 멋지게 찍은 것을 볼 수 있다. 어느때는 수정구슬을
    이용하기도 하고 선착장 바닥에 물을 뿌려
    리플렉션을 예쁘게 찍는 사람들도 있다. 취미니끼 자기의
    취향대로 아름답게 찍고 만족하면 되니까...^^


  • 2015년1월24일 D7000 니코르 18-300mm F3.5-5.6 ED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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