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나들이

간절곶을 가다_2015년2월

캄문 2015. 3. 3. 21:57
  • 2015년 설연휴에 간절곶을 찾았다. 몇번 온 적은 있지만 딱히 찍어논 사진은 별로 없다. 간절곶 너무나 유명하여 새삼 논할 것도
    없지만 지리적으로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위치한다. 대한민국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윗지방으로
    치면 정동진 쯤으로 유명하다. 사계절내내 찾는 사람이 많아 언제나 가도 사람들이 붐빈다. 부산에서 부산울산고속도로로 가면
    해운대에서 1시간 남짓하면 도착한다. 돌아올 땐 동해안쪽으로 해안도로를 타고 틈틈이 바다구경을 하면 송정쪽으로 나온다.

  • 부산울산고속도로에서 언양IC쯤에서 빠져나오면 팻말만 따라가도 진하해수욕장과 함께 간절곶을 갈 수 있다. 진하해수욕장과는
    언덕하나 차이다. 이날따라 날씨가 맑아 가지고 간 시그마 광각으로 푸른 하늘을 담았다.  

  • 2015년 2월20일 니콘 D7000 니코르 18-300mm F3.5-5.6G ED VR & 시그마 광각 10-20mm F4-5.6 D DC HSM (구형)

 

 

 

 

 

 

 

 

 

 

 

 

 

 

 

 

 

 

 

 

 

 

 

 

 

 

 

 

 

 

 

 

 

 

 

 

 

 

 

 

 

 

 

 

▼▼▼ 아래 석장은 진하해수욕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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