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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테크니컬 테마

AF-S DX Nikkor 35mm F1.8G 로 소품찍기

내일모레 봄인데도 그래도 춥다. 게을러서 멀리 갈 엄두도 안난다. 그래서 집에서 꼬작거리고 놀만한게 없나 생각하다
집안에 있는 소품을 찍기로 했다. 여태까지 소품은 찍은 적이 없어 렌즈는 뭘로 하지? 하고 망설이다. DX 35mm F1.8
밝은 렌즈를 쓰기로 했다. 사실 이 고정렌즈는 영입하고 몇번 사용하지 않았다. 보통 아니 대부분 18-300mm를 주로
사용하고 가끔 D70s의 번들 18-70mm를 사용하다 요즘은 옥션 중고시장에서 구입한 DX 16-85mm를 지니고 다닌다.


오후 1시 반쯤 겨울 햇빛이 두겹 창문으로 비스듬히 들어온다.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소품을  탁자위로 주어모아 본다.
라이팅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장식탁자 위에 깔린
 이불위에 하나씩 올려놓고 촬영을 했다. 찍기 시작하자 그런데로 재미가
났다. 이방 저방 돌아다니며 뒤적거리다 눈에 띠는 것들을 들고 나왔다. 소풍은 사실 정물로 찍어면 재미가 없어 마크로 비슷하게
접사촬영을 하였다. 최대한 가깝게 심도를 낮추기로 하였다. 작아도 너무 작은 DX 35mm F1.8G가 쓸만하단 생각이 들었다.

2016년 2월 21일 D7200 니코르 AF-S DX Nikkor 35mm F1.8G (소품찍기)

2016년 2월 21일 니콘 P7100 (제품사진)

 

 



 



 



D7200 + AF-S DX 35mm F1.8G ◀      ▶ D7000 + AF-S DX 16-85mm F3.5-5.6G ED VR

 



D7200 + AF-S DX 35mm F1.8G ◀      ▶ D7000 + AF-S DX 16-85mm F3.5-5.6G ED VR

 



 


D7200 + AF-S DX 35mm F1.8G ◀      ▶ D7000 + AF-S DX 16-85mm F3.5-5.6G ED VR

 



 



□ 소품찍기 □

 

 

  • 2016년 2월 21일 D7200 니코르 AF-S DX Nikkor 35mm F1.8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