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찰영시 하늘을 파랗게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땐 편광필터가 필요하다.
보통의 하늘을 더욱 파랗게 하거나 구름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고정형 편광보다 편광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원형편광필터 즉,
CPL(Circular polarization Filter)이 더욱 유용하다. 두 장의 유리면으로
되어 있고 하나는 렌즈에 결합되고 나머지 하나는 입사광을 조절하는 핉터이다.
하늘의 색과 구름뿐 아니라 나뭇잎이나 반사되는 유리창,
그리고 수면의 반사광을 조절하여 피사체를 더욱 선명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 CPL필터를 사용해 보려고 하는데 여러 메이커에 여러 종류가 있다.
그래서 나름대로 일반적인 CPL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을 칮다보니 CPL과 UV 기능이 결합된 것이 있다.
겐코 Smart Filter Clear PRO CPL + UV Absobing 필터는
CPL과 UV Absorbing으로 편광조절 기능과 함께 사진에
유해한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한다는 것이다.
화각을 방해하는 비네팅을 방지하기 위해 슬림(Slim)으로 제작되었다.
여기에 광고와 함께 실물을 올리며 다움 기회에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2017년 6월 17일 D5500 & 시그마 18-300mm Dc MACRO OS HSM
니콘 AF-S 24-70mm F2.8G ED에 겐코 SMART Clear PRO CPL 77mm를 장착한 모습
시그마 18-300mm DC MACRO OS HSM에 겐코 SMART Clear PRO CPL 72mm를 장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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