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서라운드(홈시어터)의 한가운데 놓이는 센터스피커에 관심이 쏠린다.
북셀프에 어울리는 센터스피커는 모든 명품스피커 제조사에서 거의 모두 출시되어 있고
가격도 20만원대이다. 그중에서도 가격이 합리적인 야모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모든 센터스피커는 홈시어터의 일부로 구성품중의 하나다.
그리고 고음용 1개의 트위터와 미드레인지의 2개의 우퍼로 구성되어 있고
디자인도직사각형으로 대동소이하다.
사실 야모 s62 cen 센터스피커는 야모 북셀프스피커 s803보다 먼저 구입했다.
우퍼의 하얀 바탕에 까만콘이 예쁘게 보여서였다.
PC모니터에 사운드바를 치우고 대신 MDF로 둘러싸인 2개의 우퍼가 달린
S62 cen을 모니터 아래에 배치하면 어울릴 것 같았다.
본래 센터스피커란 홈시어터의 톨보이와 새털라이트(위성스피커)를 양쪽에 배치하고
난 다음 가운데 한 개 배치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s62cen의 간단스펙
HF: 1" (25.4)트위터
LF: 4"(102mm)x2개 우퍼
음압레벨: 87dB
임피던스: 6Ω
크기 (HxWxD): 133 x 400 x 210 mm
뒷면: 베이스리플렉스 타입
가격: 12만원대
다음은 s62 cen의 개봉기 사진
거추장스런 박스를 버리고 본체만 찍었다 (by D5500)
위에서 보시다시피 3.5" 미드레인지의 하얀바탕 폴리머가 뽀대가 난다.
4"(102mm)의 2개의 미드레인지 우퍼의 80W의 풍부한 음량이 기대된다.
비슷한 시기에 야모 s420 cen 1개를 또 다시 구입했다.
s62 cen과 함께 크고 작은 센터스피커로 한 조(組)로 이루었다.
나중엔 좌우 음량 밸런스가 맞질 않아 추가로 다시 s420cen 1개를 구입하게 되었다.
한 개씩 두번 구입하여 이제야 겨우 짝을 이룬 s420 cen
s420 cen은 s62 cen과 달리 베이스리플렉스(벤티드홀)가 없는
클로즈드 타입이라 저음이 부족하게 들릴 수 있다.
s420 cen 2개 1조로 북셀프스피커를 구성하였다.
3.5"의 4개에서 뿜어내는 중음의 80W의 빵빵한 음량을 낼수 있다.
총 16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북셀프스피커를 구성한 셈이다.
1인치 트위터와 3.5인치 미드레인지 우퍼가 메탈소재의 프레임으로 장식되어 독특한 느낌이다.
단점이라면 외면이 전부 곡면 MDF로 얇은 PVC로 마감되어 있어 조금만 부딪쳐도 표면이 까진다.
조심해서 다루어야할 것 같다.
이상으로 s420 cen 센터스피커의 개봉기?를 마치도록 하갰습니다.
<<2분간의 여유>>>>>>>
s420 cen의 4개의 미드레인지 우퍼(3.5")에서 나오는 음량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90207_s420 cen_Leo Rojas - El Condor Pasa
20190207_s420 cen_Freedom - Valdi Sabev
20190207_s420 cen_The Princess - Tigran Petrosyan
<<S62cen의 2분간의 여유>>>>>>>
20190207_S62cen_FAUN - Federkleid
20190207_S62cen_Vampire Waltz (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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