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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즈

막귀의 도전#4_와피데일 다이아몬드 11.1 북셀프

 

막귀의 도전#4_Wharfedale Diamond 11.1 북셀프 스피커

 

막귀의 도전 #3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25W의 BonoBoss BOS-H1를 TV용으로 전진

배치하고 나니 어쩐지 쓸쓸하다. 다시 파워풀한 북셀프 스피커가 그리워진다. 

그래서 검색을 하니 줄줄이 뜨는게 Whardedale Diamond 시리즈다.

 

 

 

 

80년이 넘는 영국의 스피커제조의 역사답게 스피커몸체 MDF는 어느 제조업체보다 단단하고 무거우며 고탄성률의 고강력 섬유로 짜여진 5"(130mm)케블라 우퍼(Woven Kevlar Woofer)는 그릴을 벗겼을 때도 멋지게 보인다. 

 

 

 

이 케블라우퍼는 이미 막귀의 도전 #2의 AudioEngine A+ 에 적용되어 
있어 그 짱짱한 파워가 입증되었다. 
베이스우퍼가 장착된 전면은 피아노표면처리가 되어 있어 
마그네틱 그릴을 덮었을 때도 테두리에서 광택이 난다. 
그리고 베이스리플렉스용으로 이름이 좀 거창하지만, 
슬롯로디드 디스트리뷰티드 포트( Slot Loaded Distributed  Port)가 스피커몸체와 
플린스(좌대) 사이에 있어 외부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2012년 다이아몬드 100시리즈에 처음 소개된 와피데일의 이노베이션으로 

 

본문에 그림과 함께 잘 소개되어 있다. 

 

 

와피데일의 역사와 Diamond Series를 잠깐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Wharfedale Diamond 11.1

 

 

 

 

 

 

 

 

 

 

 

 

 

 

 

 

 

 

 

 

 

 

 

 

 

 

와피데일 다이아몬드 11.1 북셀프스피커는 마치 가구와 같은 느낌이다.

1"(25.4mm) 트위트와 5"(130mm)우퍼를 장착하고 있는 전면 마운팅 플레이트는 

하이그로시 블랙의 피아노표면처리가 되어있어 그릴을 덮어도 고급스럽게 보인다. 

명품답게 인클로즈 또한 묵직하여(6.8kg/ch)파워를 높혀도 조금의 흔들림이 없다.그리고 스피커의 뒷면으로 갈수록 둥글게 테이퍼가 져있어 책상위에 놓았을 때도 사각형보다 부드러운 느낌이다.

25-100W의 파워는 고음에서 저음까지 잘 정제되어 있어 보이스에서 오키스트라까지 잘 표현해준다. 마치 잘 가꾸어진 정원이나 바닷가를 걷는 느낌이다.몸체와 플린스(좌대)사이에 베이스 포트가 있어 저음이 더욱 강조된다. 
묵직한 Diamond 11.1에 조용한 힐링뮤직을 담아놓으면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상상력을 도와주는 동반자가 될 것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 다이아몬드 11.1을 주문할 때까지 앰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깜빡~한 것이다. 
그래서 부랴부랴 검색을 하여 노래방기기 전문오디오점에서 200W짜리 APEL의 Stereo Digital Amplifier AP-400U2 앰프를 주문하였다. 
다이아몬드 11.1은 앰프가 없는 패시브 스피커라 반드시 앰프가 있어야한다.그래서 좀 여유있게 스피커 2세트 쯤 연결할 수 있게 200W용 앰프를 주문했지만 100W만 하더라도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36만원대의 이 다이아몬드 시리즈 북셀프스피커는 앰프의 도움을 받아 들으면 들을수록 그 가치를 더해갈 것이라 믿어진다. 



--2분간의 여유--
그럼 유튜브에서 린지 스털링(Lindsey Stirling)의 연주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위를 더블 클릭~!!

 

 

 

 

 

 

 

 

20180616_막귀의 도전 #4_01_Lindsey Stirling_ Roundtable Rival_01

 

 

 

20190309_막귀의 도전 #4_Lindsey Stirling_Master of Tides_02

(노브사운드 진공관 앰프 MS-10D MKII + 와피데일 다이아몬드 11.1+

TASCAM TM-2X 마이크로 재녹음)

 

 

 

 

 

 

20180616_막귀의 도전 #4_Lindsey Stirling_03

 

 

 

 

 

 

20180616_막귀의 도전 #4_Lindsey Stirling_04

 

 

 

 

20180616_막귀의 도전 #4_Lindsey Stirling_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