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북셀프스피커로 야모S803 모니터에 삘이 꽂혔다.
데스크에 올려놓기 좋은 작은 사이즈로
와피데일 북셀프 다이아몬드 11.1 위에 올려놓을 예정이다.
그전에 와피데일은 패시브 스피커로 앰프가 필요하다.
스피커 자체에 앰프가 없어 외부앰프가 필요하단 얘기다.
100W급 국산 AEFEL AP-4000U2는 노래방기기용으로
출력 20W~100W급의 북셀프스피커를 충분히 커버한다.
앰프 AP-4000U2는 나중에 포스팅하기로 하자.
야모의 북셀프는 2가지로 S801과 S803이 있다.
둘 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미드레인지만 약간 다르다. 가격은 둘 다 20만원대로 6만원정도 차이가 난다.
Jamo s803 모니터와 S801 비교
처음엔 미드레인지 4" 우퍼인
s801을 주문했으나 셀러께서 S803을 적극 추천한다. S803의 5"인치 우퍼가 좀더
부드러울 것 같아 쾌히 승락했다. 그도 그렇 것이 S803에는 직선형의 크다란 벤티드홀이 있다.
와피데일 다이아몬드 11.1 위에 얹어놓은 야모 S803 월넛 색상의 스피커.
콘타입이 아닌 플랫타입의 5인치 우퍼에서 6옴(Ω)의 정제된 소리가 난다.
와피데일11.1의 튀어나오는 둣한 음질과 달리
조용하고 섬세한, 여성분들이 좋아할 둣한 음질임에 틀림이 없다.
표현이 어렵지만 적어도 막귀에게는 웅장한 오키스트라보다는 보이스취향에 더 어울리는 음색이다.
아래는 Jamo의 역사와 Studio 8 Series에 대해 광고중심으로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야모 스튜디오 8시리즈에는 S803 모니터 위에 삼각형모양의 S8ATM을 올려놓아
멀티입체음향 돌비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것으로 야모 S803의 6개월간 제품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구입했을때 미처 개봉기사진을 찍지 못해 6개월간 사용기로 대체합니다.....
다음은 야모 센터스피커 S62CEN과 S420CEN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막귀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 2분간의 여유>>....
유튜브에서 다양한 음악을 녹취해 보았습니다...D5500으로 촬영한 것이라
음질에 한계가 있으나 분위기 파악용이라 생각하시고 포스팅해봅니다.
막귀의 도전 #5 야모 Jamo s803_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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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귀의 도전 #5 야모 Jamo s803_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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