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시인성이 좋은 야졸(YAZOLE) 332 실버라인

캄문 2021. 8. 11. 23:17

야졸(YAZOLE) 332 실버화이트

 

 

시계를 사려고 마음먹은 후 제일 먼저 선택한 모델입니다. 

시계모델을 검색중 가장 단순하고 시인성이 좋은 놈을 사기로

마음먹었지만 잘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검색어로 "중저가남성시계"를 입력하였더니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이 모델로 처음부터

시원하게 시계의 판독이 금방 와 닿았습니다.

 

알고보니 베이스판의 지름이 무려 45mm였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지 하고 다른 모델도 검색해 보았지만 이것만큼

시야에 다가오는 것은 없었습니다.

 

가격도 3만원대 안쪽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45mm가 어느 정도일까? 하고 다른 모델도 검토해 보았지만

보통 남성시계는 40mm, 43mm가 주류로 특별히 통큰사이즈가 아니면

이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손목이 별로 굵지 않은 저에게 시계베이스가 손목을 덮을 정도였으니까요.

 

게다가 날짜와 요일도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넓고 둥근 베이스판만이

시원하게 보일 뿐이었다. 

 

사실 가격과 시인성 하나만으로 선택한 모델로 몇개의 시계를 함께

모아놓으면 가장 먼저 눈에 뜨는 것이 이놈이였습니다.

 

가장 차고 다니고 싶은 모델로 손색이 없지만 더운 여름 손목에 땀이 차면 가끔씩

가죽밴드를 풀어야하는 단점이 있을 것입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예쁜 메탙밴드로 가꾸어 끼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중저가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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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여유>>>>

 

야졸 332 실버라인  By Gallexy note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