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아담한 절, 황령산 성암사와 인각사~~!!

황령산 성암사(慌嶺山 惺庵寺)(부산 남구 진남로210번길 58-15 ,문현동 산 13-5)

 

 

 

도심속의 가까운 사찰을 찾아 황령산 성암사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전포동 뒷길을

가다 문현고개를 넘어 내려가다 중턱에서 좌회전하면 500m 전방에 성암사가 나옵니다. 

 

 

 

성암사 입구에 있는 관음대불

 

 

 

 

연산동에서 가까운 곳에 절이 있어 반가운 마음으로 찾아갔으나 그날따라 공사중인지

보살님이 나오시더니 사진촬영을 거부하였습니다. 그래서 앞마당에서 잠깐 보이는 곳과 

입구정문에서 관음대불만 찍고 돌아섰습니다. 

 

점심때라 절앞에 있는 가정집식당 돌산식당에서 요기를 하고 가까운절이 또 있냐고 물었더니

아래로 내려가면 큰길옆에 인각사가 있다고 하더군요.  둘다 황령산을 등지고 있어 숲길속에

보지 못한 사찰과 풍경이 있을 터인데 아쉬운 마음으로 간단히 찍고 돌아왔습니다. 

 

우선 성암사 앞마당에서 찍은 경내모습으로 대웅전과 삼성각뒤로 대나무숲을 등지고 있는

아담한 절이네요. 길옆에 있는 오백나한전 건물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웅장한 오백나한전 건물입니다~~

 

 

 

절마다 12간지상은 절입구에 꼭~있네요...

 

 

 

 

 

대나무숲을 뒤로한 아담한 경내입니다~~

 

 

 

 

관음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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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사에서 큰길쪽으로 내려오면 큰도로변에 인각사 현판에 보입니다. 

그위에 조그만 전용주차장도 보이는 군요

 

 

황령산 인각사(慌嶺山 仁覺寺)(부산 남구 진남로 234 ,문현동 53-135)

 

 

 

 

 

 

 

 

 

 

 

 

여기도 대웅전옆에 관음보살 대불이 있네요~~

 

 

 

 

 

 

 

산신각안입니다

 

 

 

 

숲길인지 경내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네요

 

 

 

 

 

 

 

종무소와 사무실은 현대식입니다.

 

 

 

 

인각사 전용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