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서핑을 찍으러 왔다가 날도 저물고 추워 서핑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집으로 가는 길에 저녁풍경을 찍을까 했는데...할 수 없이 청사포에 잠깐 들렀어요.
저녁무렵이라 갈매기가 날까 했지만 오늘도 그냥 앉아만 있어요.
마침 해운대 좌동 산너머로 해가 넘어가 몇장 찍었습니다. 붉은 일몰을 오랫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반대편엔 달도 떳네요.
D750 + Sigma C 150-6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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