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나들이

[P950] 마린시티에서 광각과 망원테스트~~!!

캄문 2023. 3. 11. 22:54

아직도 P950에 익숙치 않아서 P950을 들고 나왔습니다. 슈퍼망원으로 달을

촬영할 것도 아니고 탐조를 위해 새만 찾으러 다닐 것도 아닌데 일상생활에서

사진이 잘만 찍힌다면 매일 들고 나오고 싶습니다.

 

24~2000mm 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카메라지만 딱히 뭘 찍어야할지,

좋아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망설여집니다.

 

P950(83X, 1005g)과 P1000(125X, 1415g)을 놓고 선택할 때 많이 망설여져

유튜브를 참조했는데 역시 트레블 카메라로는 P950이 적합하다고 하네요. 무려

400g이나 차이가 나는 카메라를 들고 다녀야하는 무게감과 남의 눈을 의식하게

되는 부피감에서 조금 더 자유로울 수가 있어 P950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가까운 마린시티의 해안도로를 따라 영화의 거리, 광안대교와 DSLR로는 불가능한

유람보트도 가볍게 찍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요트경기장 & 해운대 영화의 거리(시그마 C150-600mm F5-6.3 DG OS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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