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소나들이

요트경기장 & 해운대 영화의 거리(시그마 C150-600mm F5-6.3 DG OS HSM)~~!!

캄문 2022. 11. 13. 13:05

 

 

 

부산의 명소 요트경기장. 광안대교를 가르는 유람보트들이 여기서 출발하는 것을 

오늘 처음 보았다. 동백섬앞 티파니란 곳에서 출발하는걸 보았는데 요트경기장에서 

출발하는 건 처음 본 것이다. 오늘따라 유달리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안타까운 이태원참사로 애도를 표하기위해 제17회 부산불꽃축제도취소되고 재개를

검토하기는 하나 아직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인지 주말이라 친구와 연인들 그리고

가족나들이를 여기로 택한듯이 보트들이 연이어 출발한다. 

 

「요금이 얼마요? 얼마나 탑니까?」

「1인당 25,000원, 50분간 탑니다.」 

 

여긴 가끔 오기는 하지만 보트를 타본 적은 없다. 그렇다고 할미가 차안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탈 수도 없다. 다음 기회로 미룰 수 밖에...

 

가지고 온 시그마 초망원 150-600mm로 몇컷 찍고 마린시티 해안도로를 찾았는데 

며칠전 눈여겨 본  '해운대 영화의 거리'로 향했다. 

 

 

 

 

 

 

 

 

 

 

 

 

 

 

 

 

 

 

 

 

 

 

 

 

 

 

 

 

 

 

 캐리비안의 해적의 주인공 잭 스패로우(조니 뎁 扮) 아닌가요? 

 

 

 

 

 

 

------------------------------------  해운대 영화의 거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