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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백 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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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000 &10mm F2.8 ED AS NCS CS 요트경기장 삼양 옵틱스의 10mm F2.8 ED AS NCS CS는 APS-C용 크롭 센서를 위해 디자인된 초광각 수동초점 렌즈이다. 삼양렌즈 4개를 동시에 구입할 당시 전부 풀프레임용인데 이것만 잘못하여 APS-C용으로 구입했다. 그래서 10mm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15mm로 촬영된다. 만약 풀프레임에 사용한다면 비네팅이 발..
[a6000] 광안리게임랜드 야경 삼양 광각 12mm F2.0 두어시간쯤 틈이 났다. 물만골을 올라 황령산을 넘어 광안리에 도착하니 저녁 7시경. 이 늦은 시각에 뭘 찍지? 깜깜한 바다를 찍을 수도 없고 더욱 미러리스에 광각을 들고 나왔으니~ 추석연휴 입구로 광안리 바닷가는제법 조용하고 한산하다. 수산회사가 물집한 골목에 주차하고 나오니 광안게임랜드다. 조그만 게임랜드로 오다가다 관광객이 들리는 곳이다. 앞에는 풍선맞히기 게임을 하는 곳이 서너군데 있다. 소니 a6000에 삼양 광각 12mm F2.0으로 무한대에 초점을 맞추고 최대한 노출에 신경을 쓰야한다. 이 카메라 정말 이상하다. 화질을 RAW상태에서 조그다이얼의 왼쪽을 눌러 단일촬영(S)를 선택하면 한장씩 촬영되나 JPEG을 선택하면 연속촬영(Hi)로 5~6장이 촬영된다. 몇번이나 시험촬영하다 겨우 현상의 원..
소니 a6000 & 삼양 12mm F2.0 NCS 삼락생태공원 코스모스 삼락생태공원 코스모스축제란다. 코스모스축제랄 것도 없다. 뚝방길섶과 생태공원에 다양한 색깔의 우리코스모스를 허드러지게 심어놓았다. 개화기의 절정이 일주일쯤 지난듯하다. 소니 a6000 바디에 삼양 12mm F2.0 NCS 렌즈를 장착하고 나왔다. 소니바디에 반짝거리는 작은 삼양렌즈가 무척이나 예뻐 보인다. 아직 67mm 필터도 부착하지 않은 상태다. 최단촬영거리가 20cm로 개방치에서는 배경흐림효과(보케)를 맛볼 수 있다. 원거리풍경은 무한대에 초점을 맞추면 되는데 근거리 접사는 파인더의 피킹상태를 보면서 확인하면 되지만 바람에 흔들거리는 꽃잎을 맞추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왼쪽 상단에 붙은 작은 파인더는 화면에 집중하는데 그리 만족스럽지 않다. 여태까지 DSLR만 사용하다 보니 오는 스트레스다. ..
[D750] 삼양 24mm F1.4 ED AS IF UMC의 배경흐림 D750에 삼양 24mm F1.4 ED AS IF UMC의 배경흐림은 어느 정도일까? F1.4렌즈는 사용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 렌즈를 선택했다. D750이 풀프레임으로 24-70mm ED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게도 그리 가벼운 편은 아니다. 렌즈 본체가 니콘의 경우 565g이니 후드를 끼워도 600g 정도는 넘지 않으나 바디에 장착하면 묵직한 게 뽀대가 산다. 그리고 24mm는 표준광각으로 조금도 왜곡되어 보이질 않는다. 조리개 날수는 8장으로 원형에 가깝다. 야경촬영은 아직 안해봤으나 F1.4 개방치로 몇컷을 시험해 보고자 한다. 저녁 시간이지만 핀테스트도 해볼겸 앞마당으로 들고 나왔다. 2017년 9월 23일 D5500 & 시그마 18-300mm F3.5-6.3 OS HSM으로 제품 촬영 D7..
[D750] 운문사와 운문댐_삼양 14mm F2.8 일년에 서너번씩 가는 청도 운문사이지만 이번에는 풀프레임용 삼양 14mm F2.8 초광각을 들구 나왔다. 이제는 매뉴얼 포커스(MF)에 약간 익숙해진 터다. 이 14mm/2.8 초광각렌즈는 사실상 찍기가 편하다. 왜나면 초점거리를 무한대에 놓으면 거의 다 초점이 맞는다. 포커스링상에 근거리초점거..
삼양 10mm/2.8 & 100mm/2.8_ 철마 중리마을 곰내연꽃축제 삼양 10mm F2.8 ED AS NCS CS Ultra Wide Angle Lens ( for APS-C) 삼양 100mm F2.8 ED UMC MACRO (FF & APS-C) 부산 기장군 철마면은 철마한우로 유명한 곳이다. 오래 전에 가본 적은 있지만 그다지 기억에는 남아 있지 않다. 그런데 그곳에서 연꽃축제를 한단다. 중리마을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터라 약간 흥분이 ..
[D750] 다대포일몰 풍경 24mm F1.4 & 100mm F2.8 마크로 영주동 부산민주공원에서 무궁화전시회를 찍고 동대신동을 거쳐 대티고개를 넘어 다대포를 향했다. 우리할미에게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하는 낙조분수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다대포가 많이 변했다. 해수욕장 입구주변은 깨끗하게 정리되고 주차장도 2곳으로 여유가 생겼다. 우리할미를 개천가에 있는 야외공연장에서 하는 색소폰연주를 감상하라고 하고 나는 해변으로 향했다. 저녁 6시경 멀리서 해가 넘어가는 순간이다. 24mm 광각을 가지고 온 덕분에 멀리 넘어가는 해는 클로즈업 할 수는 없지만 일몰 풍경을 넓게 담았다. 석양 한가운데 서 있는 거인상이 해수욕장 개장으로 한쪽으로 옮겨져 있는 것 같다. 저멀리에 수평선 중간에 누군가가 아름다운 일몰을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찍는게 보여 얼른 100mm F2.8 마크로렌즈로 갈아끼고 ..
[D750] 무궁화전시회_삼양 24mm F1.4 ED AS IF UMC 테스트샷~ 풀프레임용(FF)으로 삼양 24mm F1.4 ED 을 들고 나왔다. 구입한 4개의 삼양렌즈중 가장 밝은 렌즈다. 니콘 24-70mm ED와 화각이 겹치지만 순전히 풍경용으로 찍으려고 영입한 것이다. 삼양 24mm F1.4 ED AS IF UMC는 표준화각에 속할 정도의 자연스런 화각으로 누구나 가장 선호하는 초점거리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