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12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자베젤의 매력 #2, CHENXI CX-8222~~!! 모나지 않는 8각 민자베젤의 강력한 시인성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FORSINING TM-375g에 이어 또 다시 남성적인 매력이 풍기는 디자인입니다. 거친 듯한 평면 폴리싱에 매끄럽고 깨끗한 경사면처리에 바형의 인덱스는 검은 바탕에 유난히 잘 보입니다. 또한 메르세데스핸즈(시침와 분침) 그리고 위성형 초침은 다이브(서브 마리너)디자인을 이어받았습니다. 줄무늬 바탕에 로고와 날짜창 외에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시원한 공간이 심플디자인을 모토로 하였습니다. 올스텐레스스틸로 제작되어 변치 않는 색상과 견고성을 자랑하며 와인딩크라운은 한층을 더 높혀 더욱 견고하게 제작하였습니다. 실버메탈에 버터플라이형 클립버턴이 착용성과 실용성을 더하여 스포츠와 비지니스에 최적화한 듯 합니다. 누가 보아도 가지고 싶고 차.. 물방울무늬 베젤, Winner의 Hollow out 자동시계~~!! 베젤에 스크류작업과 함께 물방울무늬가 아름답게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윈도내부는 정교하게 파내어(hollow out)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물방울무늬를 스크류작업과 교차시켜 곡면화하여 만지는 촉감 또한 부드럽습니다. 검정색 베이스판을 파내어 내부의 작동을 훤히~들여다 볼 수 있고 윈도테두리에 돗트(dot)처리하여 전체적으로 입체감을 극대화시켜 고급스러움을 더하였습니다. 밴드는 폴리우레탄(PU)재질로 스티치처리하여 스포츠와 아웃도어에 최적화 하였습니다. 케이스는 전부 스텐레스스틸로 탄탄하게 제작되고 자동시계의 매력인 백커버창을 투명화시켜 정밀한 움직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게 또한 85g으로 스포츠 뿐만 아니라 비지니스와 패션에도 잘 어울립니다. 단지, 전체적인 디자인은 아름다우나 시인성은 내부의 복.. SKMEI의 Hollow Out 자동기계식시계 No. 9104~~!! SKMEI는 전자시계를 주로 만드는 워치메이커로 일본부품을 사용하여 품질좋은 시계를 만드는 걸로 유명하여 시중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날로그나 자동시계는 그 종류가 그리 많지않아 아쉬운 실정입니다. 여기 No. 9194는 2020년도에 출시된 것으로 Hollow Art의 극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며 전면 다이얼이 완전 개방되어 보는 재미가 있는 시계입니다. 크게 윈도는 엘로우와 블랙버전이 있고 메탈밴드로 실버, 골드, 로즈골드와 블랙 버전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여기의 블랙버전이 광고사진와 달리 시인성이 무척 안좋습니다. 차라리 엘로우버전이 훨씬 나으리라 생각됩니다. 핸즈(시침, 분침 및 초침)이 모두 실버로 되어 바탕의 블랙과 혼합되어 분간이 가지 않습니다. 더구나 전면 유리가 돔(d.. 민자베젤의 매력, FORSINING 의 자동시계 GMT 1211-6~~!! 미로처럼 생긴 다이얼 FORSINING의 GMT 1211-6 처음 이 모델을 본 순간, 민자의 8각 실버베젤의 무뚝뚝함에 매료되었고 두번째는 내부를 속속들이 볼 수있는 시원함과 정교함이었다. 어느 게 시침이고 어느 게 분침인지 알 수 없는 시인성 그리고 미로와 같은 내부. 게다가 초침까지 보이질 않는다(오~마이~~!! 초침이 왼쪽에 크로노로 분리하여 열심히 돌아가고 있네요). 8각베젤 바깥에는 무지막지한 스텐레스 케이싱이 아래위로 또 존재한다. 폭탄이 맞아도 꺼떡없을 듯한 만듬새. 보이는 것이라곤 안쪽 검은 벽면의 작고 빤짝거리는 큐빅인덱스와 아래쪽의 뚜르비용 디자인. 마치 공장의 내부를 위에서 들여다 보는 것처럼 복잡하다. 앞면의 시원한 보는 재미와 함께 뒷면도 투명한 유리창으로 마감하였다. 무척 남성.. 바이든의 두번째 용시계, BIDEN No. 0129B~~!! 시계답지 않은 첫번째의 용시계에 놀라고 다시 놀란 두번째의 바이든 용시계~~!! 시계바늘만 없다면 누가 시계라고 그러겠는가 하고 놀란 첫번째 바이든의 용시계 모델 No. 0129 (어째 두번째 모델하고 모델명이 같습니다. 편의상 첫번째를 A, 두번째를 B라고 붙이겠습니다). 검은 바탕에 시계바늘과 노란테두리의 홀(여의주 如意珠 인듯~) 외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시계. 그게 첫번째모델 No. 0129A 입니다. 사광선에 의해 그 모양이 어렴풋이 짐작되는 아래의 용시계가 No. 0129A입니다. 다음에 나온 것이 No. 0129B로 훨씬 알기 쉽고 용시계다운 시계인 것 같습니다. 3D로 섬세하게 조각된 다이얼에 단색도 아닌 컬러풀한 용머리와 휘날리는 갈기와 수염, 여의주를 움켜진 발톱은 두렵기까지 합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도, 유니크한 POEDAGAR 802~~!! Poedagar는 다양한 시계를 만들고 있는 하이레벨의 워치메이커로 클래식에서 오토매틱, 뚜르비용에 이르기까지 정교한 시계를 제작하고 있으며 스위스 공예기술(swiss craftsmanship)을 사용하고 있다고 자랑합니다. 여기의 포에다가 No. 802는 참신한 디자인으로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버전 중에서도 회색버전이 제일 눈에 뜁니다. 시계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회색계열로 로즈골드의 인덱스와 베젤, 인덱스플레이트와 매치시킨 가죽스트랩이 잘 어울립니다. 특히 표시판의 디자인은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유니크하고 우아하기까지 합니다. 디자인은 3구역으로 나눠어 위쪽엔 아크모양의 시계모형, 오른쪽엔 날짜판, 아래쪽엔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년)의 인체도가 어울어져 환상적인 기분마져 들게 합니다.. 또하나의 뚜르비용 디자인 TEVISE T795A 실버~~!! 계란형(oval)의 특징인 TEVISE 오토매틱 시계에 매료되어 T795A 실버를 구입했는데 색상버전을 찾지 못해 실버로 구입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골드화이트가 훨씬 예쁘게 보였는데... TEVISE 795A 앞전에 구입한 T820 화이트가 시각적으로 무척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실버와 화이트의 통일된 색감도 괜찮은 것 같아 위로하고 있습니다. 뚜르비용디자인이 옆으로 배치된 디자인이 좀 이상하기는 하나 여러워치메이커 에서 볼 수 있는 보편화된 디자인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 아쉬운 점은 와인딩크라운이 생각보다 작아 태엽감기가 무척 힘든다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안그런데 왜 그럴까? 하루종일 견디기 위해서는 20~30바퀴 턴을 해주어야 하는데 고무 장갑을 껴야 할 정도인데 .. 정교한 텍스처, MEGIR ML1010G 블랙&화이트~~!! 비지니스워치 MEGIR ML1010G 블랙&화이트~~!! MEGIR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중의 하나로 합리적인 가격과 견고한 만듬새, 안정적이고 무리없는 디자인으로 선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기 ML1010G화이트는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이고 시인성 또한 뛰어납니다. 크로노미터나 타키미터는 장식적인 요소는 있으나 베젤의 세계 각 도시이름의 각인과 함께 정교함을 더해줍니다. 시각성(시인성)은 화이트가 깔끔하고 좋으며 텍스처(texture:질감)는 블랙이 훨씬 뛰어납니다. 처음에 화이트를 구입했다가 블랙을 추가 구입하여 버전을 완성하였습니다. 가죽밴드 또한 질좋고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작동하지 않는 3개의 크로노가 아쉽지만 덕분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블랙 버전의 바닥의 체크 패턴, 크로노의 실버 테..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