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121

티쏘를 빼닮은 SKMEI 9058 화이트~~!!

티쏘에 손색없는, 깔끔한 SKMEI 9058~~!! 가끔 명품에 손색없는 유사품을 보게 됩니다. 그들에게 물어보면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할 겁니다. SKMEI는 중국의 유명브랜드로 전자시계를 전문으로하지만 쿼츠 또한 일본 무브먼트를 사용하여 실용적인 중저가품을 잘 만듭니다. 여기 SKMEI 9058도 비지니스맨에게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무게감없는 핸즈와 케이스는 항상 차고 다녀도 부담없을 것 같습니다. 뒷면의 선명한 로고는 자신감을 말해줍니다. 친절하게도 뒷면에 배터리코드 SR626SW 라고 알려줍니다. 케이스, 문자판, 인덱스 및 핸즈와 로고가 올 실버로 제작되어 한눈에 선명함이 돋보입니다. 브랜드만 바꾸면 티쏘라고 착각할 정도입니다. 불행하게도 티쏘는 SKMEI와 달리 정교한 AUTOMA..

스텐레스스틸 통바디의 팔찌시계 KIMIO 여성패션시계~~!!

스텐레스스틸의 빤짝거리는 심플한 매력 KIMIO 여성패션시계~~!! 어쩌다 구입하게된 이 KIMIO 시계 때문에 여성패션시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딱히 줄 곳도 마땅찮은데 하나 둘씩 수집하게 되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패션이란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시계만 있는게 아니라 악세서리가 곁들인 것도 있네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예쁘고 독특한 것만 관심을 가져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아름다움에 대해 남성보다 민감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여성에게 악세서리란 자신을 표현하는 많은 부분을 차지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같은 사물에 대한 남성과 보는 눈이 차이가 있지만 레벨이라기 보다 개성이라고 표현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때에 따라서는 연인시계(연인세트)도 눈여겨 볼려구 합니다...

레트로 자동기계식 SHENHUA 스팀펑크 스타일시계~~!!

복고풍스타일의 자동시계 SHENHUA Steampunk~~!! 우선 생소한 단어 'steampunk'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또는 라고 합니다. 그럼 아래의 를 보시면 대충 이해가 가실 겁니다. 모델명은 모르고 SHENHUA Steampunk란 이 기계식 시계를 산 것은 3개월전쯤 됩니다. 이 시계를 택배로 받자마자 몇시간이 지나 갑짜기 뒷면 유리창이 떨어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시 끼우면 되겠지 하고 손으로 아무리 끼워도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며칠후 생각끝에 시계클램프를 이용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클램프 아데를 맞추고 레버를 누르는 순간 뒷유리가 바싹~하고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약간의 단차인데 무지막지한 클램프로..

가성비 좋은 저가시계들, SHAARMS 브랜드~~!!

Simple is Best의 가성비 시계 SHAARMS~~!! 시계들이 점점 정교해지고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크로노그래프가 등장하여 시계안에 또다른 계측기능이 존재하여 필요에 따라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주 작동하지 않는 크로노는 장식용으로 전락되어 디자인용으로 시선을 어지럽게 만들기도 합니다. 정교함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하여 시계안의 인덱스와 핸즈, Day & Date (날짜와 요일), 타키미터(속도계) 등의 요란한 색상이 눈을 어지럽게 합니다. 나아가서는 파내거나 (hollow-out)이나 구멍을 뚫어(punching)으로 다이얼판에 입체감을 주기도 합니다. 이런 복잡하고 정교한 것을 좋아하거나 즐기는사람들도 있지만 한편으로 시계 본연의 의도를 벗어난, 눈을 어지럽히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2개의 다이얼 & LED시계 LIGE의 사각시계 DREAM워치~~!!

깔끔한 멀티타임 LIGE의 사각시계 DREAM 워치~~!! 대부분의 시계가 원형인 반면 남성스러운 사각시계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설계하기가 어려운 건지 가공하기가 어려운 건지 손이 많이 가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가격도 고가에 속합니다. 여기 LIGE의 자칭 DREAM 워치는 스텐레스스틸로 탄탄한 몸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광고에는 밝은 블루이지만 실제는 다크블루로 시인성은 별로 안좋습니다. 그러나 정방형의 만듬새가 보통이 아닙니다. 다크블루의 사각화면을 가로로 2분할하고 다시 아래쪽을 세로로 2분할하여 원형의 아날로그와 LED를 배치하여 멀티모드를 구현했습니다. 오른쪽엔 2개의 와인딩 크라운과 2개의 LED용 푸쉬버턴, 왼쪽은 LED 전용의 라이팅버턴과 모드버턴으로 조작의 즐거움이 있는 시계입니다..

스타일리쉬 연인시리즈, SKMEI 1692~~!!

세련되고 부드러움까지 겸비한 연인시리즈 SKMEI 1692~~!! 여러 브랜드에서 연인시리즈 또는 커플세트를 내놓고 있지만 여기 소개할 SKMEI 1692 만큼 세련된 디자인은 본 적이 없습니다. 평범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부드러운 심플한 디자인, 깔끔하고 고급스럽기까지 한 이 모델은 연인에게 선물하여도 부족함이 없는 세련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얀 바탕색에 인덱스와 베젤의 골드와 메탈밴드의 실버와 골드의 투톤(콤비)이 어울려 고급스러움을 더해줍니다. 106g(여성은 67g)의 가볍지 않은 착용감, 애로우(화살)형의 핸즈에 보일 듯 말 듯한 초침이 하얀 바탕에 무언가를 수놓을 듯 바쁘게 돌아갑니다. 39.5mm의 케이스직경, 8.5mm의 두께, 생활방수 3ATM에 날짜창을 겸비한 심플디자인이 연인들에..

초침이 분리된 CHENXI 금장 커플세트 CX-069A~~!!

초침이 분리된 고급스런 커플세트 CX-069A~~!! 몇몇 패션브랜드에서는 연인들을 위해 가성비좋은 커플세트들을 내놓고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여기 첸시 CX-069A는 독특한 모델은 아니지만 기다란 초침 대신에 크로노로 초침을 대신하였습니다. 언뜻 초침이 없어 심심할 것 같은데 크로노의 8mm 정도의 작은 원속에 바늘이 부지런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와인딩 크라운을 빼면 어김없이 멈추어 서니 말도 잘 듣습니다. 특히 여성모델의 크로노는 앙징맞기까지 합니다. 맑은 커브드글래스에 굴곡진 흰색 바탕화면이 유난히도 맑게 보여 시인성도 뛰어납니다. 그리고 버터플라이형 양단버클이 착탈이 용이하도록 도와주며 멀리서도 빤짝거리는 금장도금에 커플세트로 손색없으며 가성비까지 갖추었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스펙부터 한번 보실..

편안한 고급 금장모델 CHENXI 050G 골드~~!!

클래식한 고급금장모델 첸시 050G골드~~!! 이 시계는 살아오면서 자주 보아 오던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테두리에 빗면으로 슬로팅한 모양이며 백색판의 인덱스에 몇개의 큐빅을 박아 고급스럽게 보이도록하고 외장은 화려한 금장으로 장식한 익숙한 디자인이다. 별로 특별할 것 없는 디자인이자만 옛날에 돈많은 사장님들이 차고 다니던 아니면 과시욕으로 하나쯤 선택하던 한량들의 모습이 떠올라서다. 차고 다니다가는 급하고 궁할 때 전당포로 직행하기도 한다(다른 사람이 아닌 제가 그랬으니까...) 이 첸시 또한 그때의 고급스럽게 보이던 시계에 뒤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직도 팔리고 있는 걸보니 편안하고 롱런하는 모델임에 틀림이 없다. CHENXI 050G는 하얀 백판에 모든 핸즈(시침, 분침 및 초침)가 금색으로 유..

CHENXI 발롱블루 남자시계 B&W~~!!

언제봐도 예쁜 발롱블루 그리고 Black & White~~!! 첸시 발롱블루 블랙버전을 추가했습니다. 유일하게 아직은 첸시에서만 발롱블루 디자인이 남녀용으로 따로따로 나오고 있습니다. 여성과 남성모델 그리고 여성모델은 핑크와 그린도 나오네요. 통바디로 된 아리비안 뉴머리얼(Arabian numerial)이 잘 매치되어 100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마 처음에는 여성용이 아니었나 생각되지만 남성용으로도 무리가 없을 듯~예쁘기만 합니다. 너무 예뻐서 블랙버전도 추가 구입했습니다. 원형의 바디에 회전하는 위성을 상징하는 둥근 크라운가드가 모든 아름다움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에게는 생소한 크라운의 머리에는 푸른색의 첨정석(尖晶石, Spinel)이 카보숑(cabochon: 위쪽을 둥글게 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