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12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패션워치 보이런던 BLD_323 Blue 개봉기 보이런던(Boy London) BLD_323 Blue 개봉기 시계를 차 본 지가 몇 십년은 된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한 이후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맨 처음 시계를 차본 것은 고교시절 아버지께서 사주신 시티즌 오토매틱시계였습니다. 산 지 일주일만에 전당포로 가 3개월 뒤엔가 찾았지만 얼마 못가 다시 전당포행. 이러기를 반복하다 잃어버린 건지 전당포에서 찾질 않았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가장 최근은 금장의 갤럭시 사각시계였던 것 같습니다. 착용감이 좋아 늘 차고 다니다 보니 금장이 벗겨질 때까지 찬 것 같습니다. 그때가 벌써 이삼십년은 된 것 같아 갑자기 시계가 차고 싶어졌씁니다. 시간을 볼 때마다 절전기능으로 까맣게 된 스마트폰 화면을 몇 번씩 터치하는 것도 귀찮아졌습니다. 아니라 다를까 시..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