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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패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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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비쌀 것 없다! 초저가 심플 디자인 WLISTH WAC-01 & 04~~ 이 가격에~ 품격까지~ 심플디자인 윌리스 WAC-01 & 04 무배에 만원이하의 시계, 과연 괜찮을까 염려했는데...염려는 기우였습니다. 내구성은 지내봐야 알겠지만 포장를 뜯는 순간, 시계박스의 WLISTH 1853이란 표기를 보니 안심이 됩니다. 윌리스(WLISTH)란 브랜드는 다양한 시계를 만드는 업체란 걸 알고서 다시 한번 놀랍니다. 그런데 어찌 이런 초저가시계가 나올까요? 품질과 수량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얘긴데... 박스에 적힌 WLISTH 1853은 그걸 말해주는게 아닐까요? 시계를 받고 이틀이 지났는데도 잘 가고 있는 이 시계, 디자인도 깔끔 그 자체입니다. 간단한 박스에 쿠션까지, 시계뒷면의 백라벨까지~ 아직까지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WAC -01 & 04 모두 직경 38mm, ..
Slim & Simple, SKMEI 1264 화이트~~ Slim & Simple, 초침까지 없앴다 SKMEI 1264 대부분 여성전용의 디자인인 슬림시계. 디자인에 따라 비지니스클래스에서도 멋스러움을 더해줍니다.. 여기 SKMEI 1264 화이트와 실버도 그 범주에 속합니다. 요즘 패션시계에 빠져 서핑을 하다보니 의외로 슬림디자인의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부피도 작고 덩치도 작고 가벼운 슬림이 의외로 가격이 강세로 만만치 않습니다. 시계가 시간만 본다는 개념을 이미 지나 액세서리와 패션의 범주에 속하게 된 게 오래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이미 파격을 지나 나만의 시계를 원하게 되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액세서리는 버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시계는 고장이 나도 차마 버릴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남다른 추억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유투브에 보니 세..
새로운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 CURREN 8355 블루~~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는 커런(Curren) 8355 BLUE~~ 오늘 받자마자 뜯어본 CURREN 8355는 여태까지의 시계와는 달리 약간 충격적이었습니다. 예쁜 디자인의 커런이 평소(구매대행)의 절반 가격으로 나와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시인성이 뛰어나며 또한 굉장히 정밀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블루이기때문에 메탈밴드와 베이스판이 블루로 베이스프레임과 시계바늘의 골드와는 색상이 대비되어 좀 튀는듯한 느낌으로 아무때나 찰 수 있는 시계가 아닌 것 같습니다. 비지니스 스타일이 아닌 한껏 멋을 낸 정장으로 데이트를 하거나 행사에 참석할 때 자신을 과시할 수있을만한 시계임이 분명합니다. 화려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깊숙한 색감과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커런 8355를 선택할 때 실버블루가 매진되어 블랙블루를..
드뎌~ SKMEI 1389 W/블랙, 트리플 삼총사~~ 마침내 덩치값하는 SKMEI 1389 트리플버전을 구하다 SKMEI 1389 블루로 시작하여 다음엔 화이트, 그리고 해외배송으로 블랙까지 구했습니다. 블랙의 해외배송이 좀 싸길래 일주일 정도 참고 기다렸습니다. 별로 찰 일은 없지만 하나하나가 덩치값 할 것같아 삼총사 구색을 갖추었습니다. 전부 동일하고 시계판만 다를뿐입니다. 여전히 싼 값이라 케이스는 주지 않더군요. 사실 받고나면 시계케이스는 별로 쓸모가 없거든요. SKMEI 1389 시리즈는 아마 SKMEI중에 가장 무거울 걸로 생각됩니다. 메탈밴드를 포함하면 무릇 168g~~ 트리플 한번 보시죠~~~~ SKMEI 1389 삼총사 (본래 4버전이나 블랙으로 밴드만 다름) 20210903_MonitorAudio New bronze 1_Leo Rojas ..
요건 어때요? 메탈밴드워치 SKMEI CLASSIC 블루 깔끔한 데이캘린더와 메탈밴드 SKMEI 클래식 블루 SKMEI 9091과 비슷하면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듯한 CLASSIC. 오른쪽 3시방향에 원호를 자른듯한 데이캘린더. 작은 포인트이지만 눈에 띄네요. 그리고 자세히 보면 360도 원주방향으로 전부 홈커팅 된 것이 이색적입니다. 살짝 만져보면 날카롭지 않은 마감상태가 마음에 들며 약간 묵직하여 착용감을 느끼게까지 합니다. 시계판의 중심에서 방사형으로 돋아있는 엠보싱은 CLSSIC의 가치를 더해주는 듯합니다. 받자마자 손에 접하는 뒷면과 밴드의 테이핑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혀줍니다. 약간 사선으로 비추면 시계판의 로마숫자 인덱스가 푸른빛을 발하는게 정말 이쁩니다. 액정 39mm, 두께 12mm, 무게 118g, 생활방수 30m 등 기본적인 것은 ..
가볍고 예쁘기까지 한 SKMEI 9091 화이트 & 블루 심플하고 예쁘고 가벼운 SKMEI 9091 White & Blue 2종 어쩐지 요즘 SKMEI에 빠졌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패션시계를 찾다보니 중저가형의 SKMEI로 낙착된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고가의 명품을 봐도 거저줘도 안가질 정도의 무리한 디자인도 많이 보이는군요. 가끔 가다 꺼리낌없이 찰 수 있는 시계이면 더욱 좋습니다. 때론 찰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시도된 시계도 간혹 보이는군요. 하지만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일관된 디자인을 지켜나가고 있는 곳도 많네요. 그러나 희귀성만으로도 수집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값싸고 다양한 시계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품질이 좋아지고 있는 중국시계에 대하여 국산시계는 어떤 시도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몽크로스 스위스의 선물 MS 3810 화이트 MONCROSS OF SWISS의 선물 MS 3810 WHITE 요즘 중국산 패션시계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SKMEI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이 싼 편입니다. 3,4만원대로 대부분의 멋진 패션시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버전이나 색상을 고를 수가 없어 싼맛에 두어개를 구입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어떤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패션시계에 빠진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다 하나쯤 정밀시계의 본고장 스위스의 명품시계를 가지고 싶어졌습니다. 두자리숫자는 자신이 없어 한자리 숫자인 7만원대에 가장 저렴한 것이 발견되어 저질렀습니다. 캘린더인 요일이나 날짜가 없는 것이 더 비싸고 명품이니 이상합니다. Simple, Stylish, Modern 하다니 마음에 ..
NEKTOM 크로노그래프 사각시계 NEK_M01 디자인이 예쁜 중저가 명품사각시계 NEK_M01 사실 사각시계는 디자인하기가 어려운지 멋진 게 없습니다. 작은 여성시계에도 몇 개인가 본 적이 있는데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더구나 사각안에 크로노그래프를 넣는게 별로 멋스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KEKTOM의 사각시계는 크로노그래프를 멋지게 넣어놓았습니다. 베이스의 메탈프레임 색상과 조합하여 총4개의 버전이 있습니다. 블랙앤골드니들을 재고가 소진되어 한참이나 기다렸습니다. 사각시계라 너무 뛰지 않는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시계가격은 45,000원 정도입니다. 멋진 디자인이라 생각됩니다. 취향에 따라서는 골드블랙이 더 멋진 디자인이라 생각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하나쯤 구입해 놓으시면 후회없으리라 생각됩니다. NEKTOM NEK_M01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