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1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심 50m방수, 전통의 푸른 카시오 모델 MTP-VD01D-2E 푸른바탕에 수심 50m의 카시오 MTP-VD01D-2E 요즘 중국시계의 화려한 변신에 비하면 카시오는 디자인에 대한 변화가 거의 없으리만치 고루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전통의 카시오 모델을 둘러보면 알수 있을 것이다. 그에 비하면 유명패션브랜드의 활약이 눈부시다. . 줄리어스, 구찌, 아르마니, 캘빈클라인 등 나만의 시계명품이 아닌 패션명품시계들의 디자인이 참신하고 독특하게 두드러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유사한 디자인에 브랜드에 따라 터무니없는 가격에 의아해진다. 그러나 평범한 시계를 하나쯤 고려하려면 만만치 않다.. 그래서 돌아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의 카시오, 세이코나 시티즌을 찾게 된다. 여기 카시오 MTP-VD01D-2E은 시인성이 뛰어나며 비지니스 및 스포츠에도 적합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푸른.. 빈티지 베젤로 아름다움을 더하다~!! Yazole Classic 419~~ 테두리 베젤에 빈티지 향기를 넣다. Yazole Classic 419~~ 로마자 뒤에 아라비아숫자의 분인덱스로 테두리한 백색의 다이얼, 초침은크로노그래프로 대신하고 과감히 없애버렸다. 45mm로 케이싱하고 35mm의 다이얼판을 넣어 시원한 시인성을 확보했다. 45mm베젤에는 12시방향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YAZOLE, SCENE SHOW, SCLASSIC, SCENTLEMAN, SBUSINESS, SFASHION WRISTWATCH 등 별 의미없는 영어단어로 각인했다. 그러나 별의미없는 문자에 불과하지만 베젤에 의해 분위기가 사뭇 클래식하게 달라졌다. 초침을 없앤 다이얼에 인덱스가 아리비아숫자와 로마숫자, 두종류로 정교하게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블랙보다 화이트를 더 추천하고 싶네요~~~ 한.. 레이저로 화면을 가르다, Yazole 레이저 시리즈 376~~ 레이즈로 화면을 분할한 Yazole 376~~ 전형적인 클래식 디자인에 화면을 위와 아래로 레이저로 원호(Arc)을 그어 4분할하였다. 여태까지 어디에서도 본 적없는 디자인이다. 어찌 보면 참으로 단순하지만 새로운 시도로 보인다. 광택나는 흑색이나 화이트(아연합금소재의 바탕색)에 크고 작은 원호를 아래위로 2개를 그어 바탕화면을 분할한 것이다. 그러나 그외에는 달리 처리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원호의 경계선을 중심으로 색깔을 달리하거나 변화를 준 것이 없기 때문에 너무 단순해 보인다. 흑색(블랙버전)은 좀 덜하나 화이트는 반사광선에 소재가 너무 빤짝거려 보인다. 4군데의 인덱스와 가는 핸즈들(시침과 분침 그리고 초침)이 너무 얇아 포인트도 없고 시인성도 떨어진다. 자세히 보면 원호상에서 레이저가공의 끊김.. 슬림블랙 크로노그래피, 초침과 요일을 분리하다 Wlisth WAC-09~ 시각을 단순화하다. 슬림블랙 WLISTH WAC_09~ 인덱스를 음각화시키고 블랙다이얼에 핸즈(시침과 분침)만으로 단순화하고 요일과 초침을 크로노그래피로 아래위로 배치하였습니다. 흑색다이얼에 모든 핸즈에 파란색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그런데 사진과 같이 시인성이 명백하여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어두워 산뜻한 느낌이 나질 않습니다. 다이얼 바탕의 질감이 거칠고 유리면이 광선을 완벽하게 투과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껏 차려입은 캐주얼 정장에 손목의 포인트가 사라진 듯하여 정말 비추하고 싶은 Wlisth의 블랙슬림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슬림과는 완전히 대조적입니다. 광고사진에는 뚜렷하게 전시되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못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아래위로 2개의 크로노그래프가 있는데 위의.. 초침없는 블랙슬림, 윌리스(WLISTH) S910~~ 검은 바탕(다이얼) & 골든 인덱스 WLISTH_S910 어때요? 남성시계를 개발하면 화이트 다음으로 블랙은 빼놓을 수 없는 버전이다. 블랙은 남성의 권위를 상징하는 묵직한 색상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검은 색상은 빛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시인성에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 필요하다면 고품질의 표면과 빛을 잘 반사하는 유리면이 필요하다. 여기 윌리스 S910은 그런 면에서을 합격점을주고 싶다. 블루코팅을 한 것 같아 빛을 받으면 푸른 빛의 반사광이 유난히 아름답다. 그냥 고강도 유리만 사용해서는 이런 빛이 나오질 않는다. 그와 대비되게 짙은 색의 골든인덱스(Goldem Index) 또한 가볍지 않아 잘 매치되고 있다. 약간만 기울이면 사광선에 의한 푸른 빛이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초침이 없는 40m.. 시침인덱스를 잡아먹다~!! Yazole 393 블랙~ 시침자리를 대신한 분침인덱스 Yazole 393 예전엔 시계하면 으레 아라비아숫자인줄만 알았는데 요즘엔 아라비아숫자는 학생들 시계로 전락하고 짝대기로 된 로마가가 다이얼판을 차지한다. 아라비아숫자에 대한 향수인가? 학생시절의 향수인가~ 1,2,3,4로 동그랗게 배치된 시계를 가지고 싶은데 의외로 드물게 보인다.. 학생시계나 패션시계로 검색하니 제법 나오는데 예쁜 시계가 별로 안보인다. 그런데 여기 Yazole 393은 재미있는 인덱스를 가진 시계다. 시침인덱스자리를 분을 가르키는 아라비아숫자로 잡아먹었다? 시침 시 인덱스자리에 이란 숫자가 차지한 것이다. 시계의 고정관념을 깨어버렸다고나 할까? 분(分)을 소홀히 한 것에 대한 반항일까? 과감히 발상전환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흑색과 백색버전이 있는데 흑색.. 별자리시계, Yazole Classic 377 블랙, 과연 좋은가? 별자리(Constellation)시계라니~ 과연 그런가치가? Yazole 377 중국시계의 물량공세는 참으로 대단합니다. 시계를 만원도 안되는 초저가로 팔다니~ 시계를 개인기호품 1호로 치던 시대가 지나고 이젠 스마트폰 때문에 시계가 필요없어졌습니다. 이젠 패션이나 악세서리로 의미를 되찾을 뿐이니~ 그런데 이 시계가 만원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쳐다보면 그 정밀성과 디자인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며 배울게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Yazole 377은 조금 특별한 시계입니다. 시계 가운데 다이얼에 별자리심볼을 새겨 넣었습니다. 처음엔 몰랐으니 광고에 보니 별자리(Constellation)란 단어가 보입니다. 별자리 12개를 심볼화하여 새겨 넣은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의미있는 시계이며 수집가.. 가죽밴드가 불편하면? 슈럭스 원터치 3단자동디버클 추천~~~ 여름이 되면 가죽밴드가 불편하시죠? 그럴 땐 슈럭스 원터치 3단자동디버클을~ 시계를 사려고 하면 간혹 망설여질 때가 있습니다. 가죽밴드로 할까 메탈밴드로 할까? 가죽밴드는 땀에 젖어 비위생적이고, 메탈밴드는 무겁고~ 한번쯤 고민하게 됩니다. 그럴 땐 슈럭스디버클을 추천합니다. 처음 사용해봤는데 버클의 도금상태며 마무리가 깔끔하여 이질감이 덜하며 기존가죽밴드를 손상시키지 않고 손쉽게??? 교환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마음에 안드시면 기존에 쓰시던 밴드로 원상복구도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슈럭스 원터치 3단자동디버클 1세트를 사시면 디버클이 장착된 가죽밴드와 공구바(툴바)가 딸려옵니다. 시계공구세트나 툴바 있으시면 디버클만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다음의 그림데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디버클은 4가지색..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