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역동적인 날개짓이 보고싶어 또 민락수변공원을 찾았다. 날씨가 따뜻해져 수변공원에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갈매기들이 보이질않는다. 그래서 어판장이 있는 선착장으로 가보았다.
왠만하면 여기에는 갈매기들이 40~50마리쯤 있다. 배수구에서 나오는 생선찌꺼기들을 건지기
위해서다. 여기 먹이에 길들여져 있나보다. 갈매기찍으려 왔다가 갈매기가 없으면 힘이 빠진다.
그러나 여기는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항상 있는 것은 아니다.
2013년 2월11일 니콘 D7000, 탐론 18-270mm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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