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귀의 도전 #2- 오디오엔진(Audioengine) A2+
(1000W이상의 공연장의 무지막지한 스피커나 집안의 쌀뒤주만한 스피커를 만날 일은 없을 것이다)
Audioengine A2+의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오디오엔진 A2의 인클로즈는 3가지 색상의 피아노표면처리로 되어있어 어디에 놓아도
어울릴 뿐만 아니라 무게 또한 상당하여(1.4~1.6Kg)하여 고출력에서도 안정적이다.
2. 유명한 오디오매거진의 수상경력이 품질과 성능을 대변하고 있다.
3. 주요기능으로 60W 피크치의 막강한 파워, USB오디오인풋와 아날로그 입출력단자가 있다.
4. 일반적으로 이 정도의 출력에는 1"(25.4mm)트위트와 4"(100mm)정도의 우퍼가 필요한데
A2는 커스텀튜닝된 3/4"실크돔 트위트와 2.75"의 케블라우퍼가 고작이다.
5. 그런데 SNR(신호대잡음비)는 무려 95dB로 전례없는 음질이다.
Audioengine A2+ 스펙
이하는 Audioengine A2+의 박스개봉기와 함께 간단한 DEMO를 해보았습니다.
막귀는 그저그렇고 직접 한번 판단해 보시기바랍니다.
-- 2~3분의 여유 --
20180524_AEngine #1_Victor Da Silva
20180524_AEngine #2_Youtube
20180524_AEngine #3_BONEY M. ~ Rasputin
결론으로
오디오엔진A2+는 그 수상경력과 함께 북셀프스피커로서의
손색없는 품질을 가진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20만원 중반대의 부담스런 가격이 다가올 수 있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가치가 더하는 PC스피커임이 분명합니다.
오디오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라 생생한하게 피부에 와닿는 느낌을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오래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스피커 ,
피곤할 때 가까이 다가올 수 있는 편안한 스피커가 좋은 스피커가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Audioengine A2+는 고음에서 중저음(midlerange)까지
가장 편안하고 빵빵하게 고음질로 들려주는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막귀의 AudioengineA2+의 두번째 도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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