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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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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귀의 도전 #5 야모 Jamo s803 북셀프스피커 세번째 북셀프스피커로 야모S803 모니터에 삘이 꽂혔다. 데스크에 올려놓기 좋은 작은 사이즈로 와피데일 북셀프 다이아몬드 11.1 위에 올려놓을 예정이다. 그전에 와피데일은 패시브 스피커로 앰프가 필요하다. 스피커 자체에 앰프가 없어 외부앰프가 필요하단 얘기다. 100W급 국산 AEFEL AP-..
막귀의 도전#4_와피데일 다이아몬드 11.1 북셀프 막귀의 도전#4_Wharfedale Diamond 11.1 북셀프 스피커 막귀의 도전 #3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25W의 BonoBoss BOS-H1를 TV용으로 전진 배치하고 나니 어쩐지 쓸쓸하다. 다시 파워풀한 북셀프 스피커가 그리워진다. 그래서 검색을 하니 줄줄이 뜨는게 Whardedale Diamond 시리즈다. 80년이 넘는 영국의 스피커제조의 역사답게 스피커몸체 MDF는 어느 제조업체보다 단단하고 무거우며 고탄성률의 고강력 섬유로 짜여진 5"(130mm)케블라 우퍼(Woven Kevlar Woofer)는 그릴을 벗겼을 때도 멋지게 보인다. 이 케블라우퍼는 이미 막귀의 도전 #2의 AudioEngine A+ 에 적용되어 있어 그 짱짱한 파워가 입증되었다. 베이스우퍼가 장착된 전면은 피아노표면처리가..
막귀의 도전 #3_BonoBoss BOS-H1 막귀의 도전 #3_BonoBoss BOS-H1 막귀의 도전 #2의 Audioengine A2+는 PC북셀프사이즈 스피커로서 고음 및 중저역까지 커버하는 음역대로 듣기에 편안한 스피커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깊이 있는 저역대의 음역대를 듣기에는 2.75"의 케블라스피커로는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좀더 큰 우퍼가 아..
막귀의 도전 #2 - 오디오엔진 A2+ 막귀의 도전 #2- 오디오엔진(Audioengine) A2+ 먼저 컴퓨터 책상앞에 앉으면 맥스틸 사운드바가 연결된다. 불과 2Wx2ch=4W짜리의 스피커로 업무용으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할 때 구입한 것으로 음악을 듣기 위한 것이 아니라서 이것부터 해결해야겠다. 유튜브의 검색창에 PC북셀프스피커를 입력하면 줄줄이 뜨는게 오디오엔진 A2+다. 덩치도 그리 커지 않은게 마치 써라운드의 새틀라이트만 하다. Demo사운드를 들어보니 깔끔한 중음레벨이 빵빵한게 보통이 아니다. 파워는 RMS 15W/ch로 피크치는 무려 60W다. 그리고 S/N비도 95 dB로 신호대잡음비가 무려 10dB나 높아 음질이 깨끗하다. S/N비(SNR)가 86dB이상이면 깨끗한 음질을 들을 수 있으며 명품스피커 대열에에 속한다. 나의 막귀..
막귀의 도전 #1_싼타페 DM 스피커튜닝_JBL 609C 막귀의 도전 #1 -〔 싼타페 DM 스피커튜닝 〕 JBL Grand Touring Series GTO 609C 인터넷서핑을 하다 스피커에 삘이 꽂혔다. 50,000km 남짓한 주행거리를 가진 싼타페DM의 멍청한 스피커 음질에 실증이 난 것이다. 웅장하지 못한 증저음과 예리하지 못한 고음에 불만이다. 전문가도 아닌 막귀 주제에 음질 운운하려니 미안하기도 하다. 그리고 겨우 트롯이나 뽕짝을 듣는 음질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용감하게 무식해 보려 한다. 어느날 에쿠스 5000cc에 달린 JBL스피커의 음질에 뿅~갔다. 낮은 레벨에서도 선명한 음질에 놀란 것이다. 에쿠스 차안에서 CD의 이혜리의 '아이 좋아라'을 연속으로 틀어놓고 친구들끼리 좋아라 했다. 현대차에 이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