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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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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림불던날_서핑2 요즘 별로 활동이 없다 오랫간만에 송정의 서핑을 보고 연이어 올린다. 멋진 장면은 아니지만 초가을에 차거운 바닷물에서파도타기를 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신이 나서 여러장을 찍었다, 파도위에 앉아 웃고 있는 장면과 미끄러지듯 파도를 타고 있는 여성서퍼. 2014년 10월 14일 D7000 니코르 18-300mm 송정해변에서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0 | 2014-10-14 15:56:12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Auto WB | 1/200s | F10.0 | +0.33 EV | ISO-200 | 300.00mm | 35mm equiv 450mm | Flash not fired; Compulsory flash mode NIKON CORPO..
나홀로 항해 外 휠얼라인먼트 조정와 서모스태트를 수리하고 나서 갈매기가 찍고 싶어 수변공원으로 향했다. 왠걸 갈매기는 벌써 더운 여름에 지쳐 바닷가로 나온 사람들에게 좇겨 도망간지 오래다. 대낮인데도 수변공원의 계단그늘에는 사람들이 그득하다. 나도 더위에 지쳐 움직이질 않고 지나가는 요트를 찍다 벌뜩 일어났다. 세상에서 제잃 용감한 사람을 본 것이다. 서핑보드 한장에 의지하여 노를 적고 있는 사람 아니 사나이.... 세상에서 제일 용감하고 시원한 사람이라 생각되었다. 2013년 8월 13일 니콘 D7000 18-300mm ED VR 광안리 수변공원에서...
삼락둔치 카이트서핑 삼락공원 둔치로 향했다. 오뉴월이 지나 8월이 되니 봄꽃들도 다지고 싱그러운 풀만 무성하다. 그런데 저 멀리서 카이트가 날아오르는 것이 보였다. 삼락공원야생화단지옆 서부산대교아래 주차를 하고 날아오르는 카이트를 향해 발길을 돌렸다. 삼락공원 아래 낙동강둔치다. 3개의 카이트가 날아오르기를 반복하며 까만 그림자가 역광에 서핑을 하고 있었다. 다대포에서 카이트보딩(서핑)을 찍은 적이 있어 더욱 흥미로웠다. 방해가 될까 싶어 가까이 다가갈 수가 없어 먼 발치에서 몇컷을 찍었다. 오후 5시가 넘어 역광이다. 마침 닥아오는 서퍼가 있어 클로즈업도 몇컷 찍었다. 이곳은 정말 카이트서핑하기에 적당한 곳인 것 같다. 인적도 드물고 강바람과 함께 그들만의 세상인 듯 더운 여름을 멋지게 보내고 있었다. 2013년 8월10..
[D7000] 돌고래부기 서핑 다대포에서 카이트보딩을 찍던 날, 크다란 돌고래를 이용하여 서핑하는 사람들이 있다. 돌고래 부기가 너무 크서 어른 두사람이 이동하는 걸 보니 아이들에게는 적당하지 않은 것 같다. 파도를 타고 해안가까지 밀려오면 다시 바다로 이동하여 왔다갔다하며 즐기는 놀이기구다. 생각에는 좀 번거롭게 느낄 수 있겠지만 해수욕장에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기 마련이다. 여기는 해운대와는 달리 수심이 얕아 작은 보트타기, 조개잡이 등,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놀기가 좋다. 약 200m까지 시야가 확보되어 안전체크도 용이하다. 대신 밀물 때는 바닷물이 빨리 밀려와 방심은 금물~!! 2013년 7월6일 니콘 D7000 니코르뭉치 18-300mm ED VR 다대포해변에서....
[니콘 D7000] 다대포의 카이트보딩 어제밤까지만 해도 폭우가 쏟아지더니 오전에는 개였다. 오래간만에 다대포해수욕장을 찾았다. 다대포해수욕장은 해운대나 광안리와는 달리 수심이 얕아 300m이상 걸어서 들어갈 수가 있다. 사장근처에는 기다란 웅덩이가 있어 작은 놀이보트까지 띠울 수 있어 어린애들이 놀기에는 더 없이 좋다. 그러나 낙동강하구라서 그런지 군데군데 밀려온 나무가지가 있어 주의가 요한다. 낮은 수심과 완만한 경사 덕에 저멀리까지 조개를 캐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또한 바람이 세서 카이트보딩과 서핑,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여럿 보인다. 여기서 카이트보딩을 보기는 처음이었다. 사진을 찍느라 서서히 밀려오는 물때에 바지가랭이와 신발을 다 젖었다. 2013년 7월6일 토요일, 니콘 D7000 니콘 뭉치 18-300mm ED VR
[후지 X-S1] 제트스키, 요트와 모터패러 #2 이날을 제트스키를 찍으로 간게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몇장을 찍었다... 동생과 함께 밀레니엄회센터에서 약간의 활어회를 사서 수변공원의 계단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바닷바람을 만끽하면서 쉬엄쉬엄 지나가는 요트스키와 저멀리 요트, 그리고 운좋게 활공하고 있는 모터패러글라이딩을 몇장, 그리고 어물전에서 쟙샷 몇장을 기념으로 담았다. 어물은 처음으로 올려본다... 2013년 6월15일 후지X-S1 민락동 수변공원에서.... -------------------------------------- 이하는 회센터에서 첨 찍어본 어물들...완전 테러 수준 ㅋㅋㅋ ------------------------
[니콘 D7000] 제트스키와 요트 #1 여름이면 생각나는게 산과 바다, 그리고 아웃도어다. 부산은 해양도시로 30분정도면 가까운 바닷가로 나갈 수 있다. 그 대표적인곳이 바로 해운대, 언제나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6월이 되자마자 개장한 바닷가에는 벌써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시원한 보..
[니콘 AF-S DX NIKKOR 18-300mm f3.5-5.6G ED VR ] a woman in black~ 회동동 낚시터에서 찍은 것입니다...꽃을 찍으러 갔으나 MTB 사이클링이 시원하게 닥아왔습니다... 요즘은 레저스포츠가 유행인 것 같습니다. 체육공원이라 운동기구도 많고 조깅하는 사람들도 많고 한쪽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카메라를 벤치위에 놓고 운동기구로 잠깐동안 운동도 하였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까만 옷을 입은 MTB 한분이 버드나무가지사이로 한숨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날씬한 몸매와 멋진 복장에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들이댔습니다... 450mm쭘인데도 뭉치수퍼줌이 잘 잡아내더군요... 2013년 4월28일 D7000 니코르 DX 18-300mm ED VR / 브라이트&콘트라스트 후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