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니콘 P7100] 광안리어방축제_댄싱퀸 프리스비의 음악과 댄싱퀸_ 광안리어방축제 광안리어방축제의 한장면이다. 광안리 백사장에 설치해논 특설무대에서 프리스비의 이츠화이어 등 락음악과 함께 열광하는 한 금발미인의 신명나는 몸동작이다. 워낙 어두운데다 사람도 많아 느린 셔터와 고감도로 겨우 몇장 찍었다. 나중에.. [니콘 P7100] 똥과자의 추억 일과를 마치고 민락동 수변공원을 찾았다. 일부러 작정하고 간 것이 아니라 가고보니 광안리 어방축제다. 입구에 들어서니 플래카드가 붙어있어 붐비겠구나 생각했다... 어릴 때 국자에 노란설탕에 소다를 넣어 녹혀먹던 추억이 떠오른다. 니콘 P7100의 노이즈도 볼 겸 몇컷 찍었다. 2012년 5월1일 [니콘P7100] 동래구청앞 하얀튜립과 함께.... 순백의 하얀튜립을 만나다 2012년 4월20일 지난 금요일 동생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돌아가던 중 차창밖으로 동래구청앞 화단에 하얀튜립이 시선에 확~ 들어왔다...며칠전 연제구청에서 수선화와 함께 노랑과 빨간 튜립을 찍고 난후 튜립이 노랑과 빨간색밖에 없는가 하고 팝코넷 후지동.. [니콘 P7100] 연제구청 비단잉어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연제구청연못의 비단잉어로 건강하게 보이는 형형색색 잉어들이 연못속의 작은 동산의 벽을 따라 힘차게 유영하고 있다. 큰놈은 가끔식 공기를 마시려고 물밖으로 수염달린 주둥이를 쑥~ 내밀곤 한다. 흰색,붉은색반점, 회색, 황색 등 한마디로 화려하다. 그래서 .. [쿨픽스 P7100] 연제구청앞의 수선화와 튜립 연제구청앞에는 작은 정자가 있고 휴식거리가 2가지 있다. 하나는 비단잉어연못이고 둘은 예쁜 화단이다. 이 연못은 도로변입구쪽에는 작은 물레방아가 있고 입구 앞쪽과 구석에는 파이프로 연신 맑은 물이 나오도록 만든 비단잉어 연못이다. 100여평 남직한 크기에 가운데 작은 동산을 만들어 나무를 심어 그 가지가 연못을 드리워 그늘지게 만들어져 있다. 소담스럽고 예쁘게 만들어진 연못으로 크고 작은 비단잉어가 그득하다. 족히 작은 놈까지 합치면 50~60마리는 족히 되어 보인다. 색깔도 좋고 힘이 넘쳐 보인다. 이 작은 동산주위를 형형색색의 크고 작은 비단잉어가 파이프에서 나오는 맑은 물을 마시며 힘차게 유영하고 있다. 해가 중천을 지나 3~4시되어 약간 기울면 사진도 잘 찍힌다. 봄철이 되어 꽃이 피기 시작하면 .. [HS20EXR] 화명수목원의 벚꽃들 다시 찾은 화명수목원의 풍경들 4월중순, 봄의 전령들이 하나둘 꽃소식을 전해준다. 본의아니게 며칠 쉬게생겼다. D7000과 시그마 10-20mm를 챙기고 후지 HS20EXR로 간단히 가지고 가기로 했다. 출사나갈 때는 항상 장비걱정이 앞선다. 장비를 잘못 챙기면 기회를 놓치 경우가 종종 있다. 테마가 정해지지 않은 나에게 사실 이건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 이젠 무거운 장비는 거추장스러워 사진을 찍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화면의 집중력도 떨어지고 생각을 방해한다. 대낮에 무거운 백통,흑통을 장착하고 삼각대를 펼친채 메고 각종 액세서리와 렌즈를 넣은 무거운 가방을 든채 몇걸음 못가서 주저 앉는 것도 한 때의 즐거움이리라... 이런 수고를 들기위하여 화질좋은 간단한 줌렌즈하나면 족하다. 그런데 DSLR의 경.. [HS20EXR] 철마밤나무집추어탕집의 견공들... 손님 좋아하는 밤나무 추어탕집의 견공들~추어탕집 뒷뜰에는 개집이 여럿 있다. 여태까지 눈여겨 보지 않아서 몰랐지만 오늘따라 햇빛이 좋아 앞마당까지 놀러나온다. 그런데 별로 짖는 일이 없다. 그렇게 훈련된 것인지 손님들이 좋아하니 그렇게 길들여진 것인지 모르지만 개들이 너무 조용하다. 새끼낳은지 얼마안되는 어미도 있다. 새끼까지 7~8마리 되는 모양인데도 개짖는 소리가 거의 나질 않는다. 개는 주인성품을 닮는다고 했는데....... 마치 벚꽃을 감상하는 듯한 개도 있고 털복숭이녀석도 있고 낳은지 얼마 안되는 새끼 강아지 두마리는 봄볕에 마냥 장난스럽다. 큼직한 누렁이는 점잖기만 하다. 눈이 똥그란 백구는 사라으 잘 따른다. 2011년 4워14일 토요일. [HS20EXR]로 찍다. [HS20EXR] 철마 밤나무추어탕집 가는길_잡샷~ 경찰도 MTB도 쉬어가는 철마고개 벚꽃길 동생과 함께 벚꽃구경 겸 철마 밤나무추어탕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맑은 날씨에 금사동을 거쳐 회동동에서 동대마을입구를 지나 철마로 가는 오르막길에는 양옆으로 뻗어나있는 벚꽃가로수들은 마치 한폭의 그림같았다. 이 길은 그다지 붐비지 ..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