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니콘 [P7100] 천인국외 야생화 금정천의 천인국 금정공원옆 금정천이다. 자전거산책길을 가다보면 길섶에 천인국(Gaillardia, 天人菊)이 많이 피어 있다. 꽃보다 시든 털복숭이 봉오리가 더 탐스러워 보인다. 전부터 꽃이름이 궁금했는데 천인국이란다. 60cm정도 되는 키에 방사형의 꽃이 화려한 외래종이다. 이름이 천인.. [HS20EXR] 낙동강변로와 삼락공원 허버지게 핀 삼락공원 루드베키아 토요일 일을 마치고 약간 늦은 시각. 요즘은 해가 길어 오후 6시에도 훤~하다. 그러나 금새 어두워지고 만다. 강변로를 가로질러 삼락공원에 오니 작은 들판이 온통 루드베키아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 루드베키아가 많이 눈에 띤다. 강변로 대로변과 여기를 모두 이꽃들로 장식했다. 외래종이지만 꽃이 크고 보기에도 좋다. 우리나라 야생화는 좀 여린티가 난다. 그래도 험한 곳에서도 잘 자라고 꽃이 작지만 아름답다. 금새 어두워져 버려 석양이나 하늘과 함께 꽃을 넣을 수 없어 플래시를 사용하기도 한다. 요즘 플래시 사용하는 빈도가 어쩐지 높다.....그래서 보조광이라고 하지 않는가? 2011년 7월7일 토요일. HS20EX [후지 HS20EXR] 소강상태1시간 7월의 첫장마비 소강상태 딱히 테마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 비가 내리는 중에 찍은 것이나 직후에 찍은 것을 올리고 싶었다. 전에도 여러번 찍었으나 분류하자니 번거러워 오늘 따로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다. 하루종일 궂은 비에 반항이라도 하듯 잠시 소강상태를 틈타 우산, 수건, 카.. [HS20EXR] 제트스키 & 세일링 바다를 가르는 제트스키와 요트 미포에서 오륙도 가던 날, 유람선에서 찍은 것이다. 육지에서 바다를 본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바다에서 육지를 본 것이라 느낌이 다르다. 유람선 가까이서 퍼포먼스를 하는 제트스키어들에게 와~하는 탄성과 함께 박수를 보내었다. 유람선을 타는 관광객에게 보내는 제트스키어들의 퍼포먼스와 손을 흔들어주는 보트맨들의 배려에 뿌듯한 자부심을 느끼며 사진을 올려본다. 2012년 7월8일 HS20EXR [HS20exr] 미포에서 오륙도까지 미포(尾浦)에서 오륙도(五六島)까지 며칠전 저녁 바람 불던 날 해운대 미포(尾浦)의 방파제길이 너무 좋았다. 바닷가에 물안개가 끼고 바닷바람과 함께 파도가 난간까지 치며 올라와 인도를 적시고 있었다. 오늘 동생과 같이 미포에서 유람선을 타고 오륙도를 둘러 볼 참으로 다시 찾았다.. [HS20EXR] 안국선원 2012년 5월27일 초파일 하루전 부산 금정구 남산동 안국선원을 찾았다. 며칠전 잠깐 들려 아름다운 불상을 본 적이 있어 다시 들렀다. 입구에는 수많은 연등이 계단옆과 천정을 장식하여 찾는 이를 반겨주었다. 5층 높이의 원형 건물에 4층에 불상이 있는 본당이 있다. 스님을 만나 물어보니 대한불교조계종이라고 한다. 불상의 내부양식이 여느 절과는 달라 불상과 그 벽에 새겨진 부조가 매우 섬세하고 마치 살아 있는 사람같고 색상 또한 아름답다. 4층까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그날따라 참배하는 사람이 없어 조용하게 찰영할 수 있었다. 저녁 늦게는 돔처럼 생긴 천정옆 창문이 전자개페기로 일시에 닫기는 초현대식 건물이다. 2012년 5월27일 후지 HS20EXR로 찍다. [니콘 P7100] 광안리어방축제_수변공원 불꽃놀이 광안리어방축제, 수변공운의 저녁풍경 공안리어방축제의 수변공원에서의 저녁풍경이다. 그날따라 우연히 준비해간 작은 삼각대가 있어 불꽃놀이의 한 장면을 멀리서 나마 찍을 수 있었다. 수변공원에서는 작은 연주가 있었고 백사장에서는 프리즈비의 공연이 있었다. 삼각대덕분에 놀.. [니콘 P7100] 광안리어방축제_프리스비공연 "잇츠화이어" 등 Frisbee의 "잇츠화이어" 2012년 5월1일 광안리어방축제에 프리스비(Frisbee)의 공연이다. 특설무대에 설치된 대형스피커에선 락음악이 흘러나오고 축제관중들은 한결같이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함성을 지르며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의자는 있었지만 조용히 감상하는 자리가 아닌 모양이..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