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하이 (40)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락수변공원 비둘기 갈매기의 힘찬 비상이 좋아서 "갈매기의꿈"이란 부제로 갈매기를 주로 찍었으나 비둘기도 가까이서 찍으면 참으로 좋은 주제라고 생각한다. 찍고보면 갈매기보다 더 다양한 모습이 눈에 띤다. 우리 주위에 가까이 있는 비둘기를 유심히 관촬하면 재빠르기도 하겠지만 다양한 몸짓으로 .. 까치와 함께, 금정천에서 사실 까치란 넘 참으로 찍기 힘든 넘이다. 그리고 찍어도 이쁘지 않은 녀석중에 하나다. 또한 생활주변에 흔히 볼 수 있고 쉽게 찍을 수 있지만 너무 빨라 까치가 비상할 때를 기다려 찍기란 힘들다. 워낙 조심성이 많은 녀석이라 조금만 가까이 가면 날라가기 일쑤다. 부리와 흰색의 배와.. [D7000] 석양의 왜가리 2 전에도 민락수변공원에서 석양의 왜가리를 찍은 적이 있다. 사실 석양이라고 하기엔 뭐하고 역광이라고 해야 맞을 것 같다. 수변공원에서 항상 왜가리를 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운이 좋으면 가끔 만나게 된다. 광안리와 해운대를 오가는 녀석이 몇있는 모양이다. 해녀상과 갈매기를 찍고 .. 너무 먼 그대_백로 두어달 전에 찍은 것으로 아쉬움이 남는 사진이다. 금정천에서 백로를 추적하다 멈춘 선 두구동 입구 강변에서의 일이다. D7000은 크롭바디 1.5X이니 18-300mm는 27-450mm가 되는 셈이다. 갈매기나 새사진을 즐겨 찍는 편이다. 이번 경우에는 450mm도 모자라 더이상 추적할 수 없었다. 금정천의 지형적 장애물을 뛰어넘을 수 없어 안타까움이 더한 경우이다. 그래도 가까스로 뚝방을 타고 내려가 접근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접근한 결과물이다. 크롭을 하였더니 그나마도 알아볼 수 있어 조금위안이 된다. 이럴 경우 갈등이 생긴다. AF-S NIKKOR 80-400mm f/4.5-5.6G VR II가 생각난다. 또한 D7100의 기능중 DX크롭1.3X에 NIKKOR AF-S 70-200mm f/2.8G .. 하얀비둘기~ 대부분의 비둘기들이 회색빛이나 짙은 갈색으로 색깔이 별로이나 오늘은 유난히 하얀비둘기가 눈에 뛴다. 순백과 얼룩이 있는 놈까지 합하니 서너마리뿐이다. 그래도 다른 비둘기와 함께 담아보기로 했다. 다른 녀석들과 달리 그렇게 악착스럽게 새우깡을 탐하지는 않는 것 같다. 고고한.. 급정거를 하지 맙시다~ 추억의 영도다리 복원~하던 날, 자갈치시장을 거쳐 친수공간을 갔다. 친수공간에서 바다쪽으로는 새우깡갈매기를 찍고 데크쪽에서는 새우깡비둘기를 찍었다. 사실 비둘기는 부산하여 좀처럼 찍기 어렵고 행동이 빨라 포착하기가 쉽지 않은 피사체이다. 그런데 이날은 새우깡을 든 소녀.. [니콘 D7000] 석양의 왜가리 오래전에 찍은 것으로 파일을 정리하여 올린다. 민락 수변공원에는 왜가리가 가끔 날라온다. 온천천에는 왜가리가 자주 보이나 수변공원에서 보이는 것은 신기하다. 여기서도 녀석들이 물고기를 잡을 수 있나보다. 녀석들은 백로처럼 걸어다니면서 잡는데 여기서 어떻게 잡는지 궁금하다. 허지만 석양에 왜가리를 찍은 것이 없어 정리해보았다. 2011년 1월 17일 D7000 탐론 18-270mm 수변공원에서 금정천의 봄친구들 백로외 모임이 끝나고 금정천을 찾았다. 산보겸 벚꽃을 찍기 위해서다. 탐론 18-270mm 72mm필터경은 장초점렌즈로 백로나 갈매기를 찍기에는 좋아도 풍경사진을 찍기에는 화질이 별로다. 내친김에 벚꽃사진도 찍기로 했으나 별로 기대는 안한다. 다행히 가까이에 백로 한마리가 개천변에서 모이를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