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06)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지 X-s1] 로우키 젊음의 거리 서면야경 후지 X-S1의 테스트는 계속된다. 나는 야경을 항상 불빛의 칼러에 중점을 두는 버룻이 있다보니 야경이 항상 어두운 로우키가 된다. 불빛의 칼러가 노출오버로 백판이 되는게 싫기 때문이다. 그리고 탐스런 과일이나 꽃의 빛깔이 날르는 것처럼 밋밋한 사진은 없을 것이다. 개개인의 취향.. [후지 X-S1] 테스트샷~블랙아웃 부분수정 회동동 낚시터사진중에서 석양의 한가운데가 검게 변하는 븝랙아웃부분을 수정하고 밝기도 수정하고 블랙아웃이 되지 않은 몇장을 올려본다....후지 X-S1의 화질이라고 하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처음 테스트한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계속적으로 다양한 장면을 테스트해 봐야겠다. 2012년 1.. [후지 X-S1] X-S1의 테스트샷 블랙아웃현상 ->펌웨어 Ver 1.01로 개선 2012년 10월24일 며칠전 G마켓에서 구입한 후 비오는 날 민락수변공원에서 테스트샷을 한 후 실망스러워 오늘 다시 하기 위해 회동동을 찾았다. 오후 4시경 가을 석양이 한발쯤 남아있을 때다. 역광을 찍을 때마다 LCD에 나타나는 밝은 부분의 검은 부분, 처음에는 너무 밝은 부분에만 나타나.. 회동동의 가을풍경_HS20exr 철마의 황금벌판에서 벼를 찍으려고 가는 도중 회동동다리밑의 코스모스풍경을 보고 멈추고 말았다. 별로 아름답게 보이진 않았으나 초행이라 궁금증이 발동하여 주차를 하고 내려가 보니 그렇게 실망스럽지는 않았다. 조그만 개천도 있어 천천히 걷기로 했다. 노랑코스모스 사이로 토종코스모스가 끼어잇고 억새와 메꽃 이름모를 꽃들이 몇종이 있고 틈틈히 잠자리와 등에가 날라다닌다. 낚시꾼들이 틀어놓은 라디오에서 음악소리가 바람결에 들려온다. 올해는 코스모스를 찍은게 별로 없어 이것부터 찍기 시작하였다. 나중 이야기지만 약 400~500m떨어진 상류에 큰 수도관에서 폭포처럼 큰 물줄기가 언덕위에서 30m쯤 아래의 크다란 웅덩이로 퍼붓는다. 아마 금청천의 상류로 다른 곳에서 이곳에 인공적으로 물을 공급하고 있는 모양이다. 회.. [니콘 D7000] 송정 공수마을의 일출 어제 저녁 늦게 마신 커피덕분에 아침 5시반에 잠이 깨버렸다. 얼마 자지도 못했지만 다시 눈을 붙이려니 엄두가 나질 않는다. 혹시 이 시간이면 일출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서둘러 옷을 갈라입고 세수도 안하고 송정으로 차를 몰았다. 가는 도중에 하늘을 보니 그렇게 맑지가 않다. 차라리 약간 뿌연게 태양을 더 붉게 만들어 일출분위기가 난다. 도착하니 새끼손톱만한 작은 해가 수평선에 맞닿은 구름위로 얼굴을 내민다. 니콘 D7000과 후지 HS20EXR로 번갈아 가며 찍기 시작하였다. 찍다 보니 후지 이공이가 마음에 걸린다. 태양이 약간만 밝아도 렌즈플레어가 생기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LCD를 확인해보니 엄지손톱만한 태양위로 반사광이 보여 D7000으로 찍기 시작하였다. 탐론은 갈매기 찍을 때 화질을 확인.. [니콘 P7100] 부산경남경마공원 & 레트비분수 지난 토요일, 강서구에서 일을 마칠 때쯤 퇴근시간이랑 맞닥뜨려 차가 몹씨 붐빈다. 피크시간을 피하기위해 부산경남경마공원으로 향했다. 해가 한뼘밖에 남지 않아 서둘러야했다. 그런데 왠걸 경마공원안에는 6차선도로가 뚫려있고 거의 절반은 주차장이고 아직도 퇴근?안한 차들이 수백대씩이나 있었다. 어디가 경기장입구인지도 모르겠고 남은 빛으로 말조각상을 찍기로 했다. 들어가는 입구에 크다랗고 역동적인 말을 탄 동상이 보이고 도로중간 작은 공원에도 말조각상이 나무사이로 보인다. 저녁해가 넘어 가기전 서둘러 몇장을 찍었다 말조각상을 보니 롯데호텔의 트레비분수가 생각나 내친 김에 서면 롯데호텔로 향했다. 도로변 말조각과 분수대는 등이 꺼지고 지하1층 상가광장에는 트레비분수가 밝게 켜져 있었다. 지난 봄 HS20EXR를 .. [HS20EXR] 삼락공원의 야생화단지에서 지난 여름 삼락체육공원의 야생화단지에서 찍은 것이다. <금계국황혼>을 찍기전 담은 몇컷의 야생화들이다. 접근성이 좋아 자주 가는 편인데 좋은 사진이 별로 없다. 허지만 놓치기 싫은 계절마다의 꽃사진이 몇컷이라도 있으면 그해 겨울은 풍요스럽지 아니한가~ 꽃양귀비, 터리풀,.. [HS20EXR] 삼락야생화단지의 금계국황혼 외 지난봄 한창 봄꽃이 필 무렵, 삼락체육공원 야생화단지에 핀 꽃들이다.부산에는 제대로 된 식물원이나 수목원이 없는 터라(인공적으로 조성된 화명수목원이 있긴 하나 만든지 얼마 안되어 솔직히 볼 게 별로 없다. 숲도 없고 가파르서 오르기가 힘이들고 마치 등산하는 기분이다. 5년이나 10년후면 어떨런지 기대해본다) 야생화를 분위기있게 볼 수 있는 곳은 삼락체육공원이 유일하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야생화단지가 그래도 위안이 된다. 한참을 찍다보니 해가 넘어가고 있다. 단지 한귀퉁이를 온통 노란 꽃밭으로 만들어 놓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금계국이다.80cm이상 자란 금계국이 저녁놀에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플 래시사진을 좋아하진 않지만 황혼과 금계국을 함께 담으려니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오랫만에 사..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