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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갈매기_탐론 18-270mm VC(B003) 민락수변공원에서 해녀상을 찍던 날 같이 찍은 것이다. 탐론 피에조 드라이브(PZD B008 필터경 62mm)보다 먼저 나온 필터경 72mm구형이다. 당시 서울출장시 용산전자상가에서 구입한 것으로 벌써 3년째 사용하고 있으며 니콘 수퍼줌 18-300mm ED VR과 더불어 갈매기사진에 제격이다. 마크로 39cm로 ..
[P7100] 눈내리는 물만골 2 부산에는 기온이 높아 눈이 거의 내리지 않지만 내리면 땅에 닿자마자 녹아버린다. 그래서 눈사진을 찍을 기회가 거의 없다. 며칠째 계속되는 이상기후로 영동지방을 중심으로 폭설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눈사진을 찍기로 작심하고 우산에다 수건에다 등산화를 신고 물만..
도심의 갈매기_온천천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려 온천천 산보객의 우산을 찍기위해 우산과 수건 그리고 카메라를 챙겼다. 비오는 날은 데세랄이 크고 불편하지만 우산을 찍으려면 망원이 필요해서다. 그런데 생각과 달리 비보다 바람이 불고 오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실망스러웠다. 그런데 왠걸~수영강..
민락수변공원 비둘기 갈매기의 힘찬 비상이 좋아서 "갈매기의꿈"이란 부제로 갈매기를 주로 찍었으나 비둘기도 가까이서 찍으면 참으로 좋은 주제라고 생각한다. 찍고보면 갈매기보다 더 다양한 모습이 눈에 띤다. 우리 주위에 가까이 있는 비둘기를 유심히 관촬하면 재빠르기도 하겠지만 다양한 몸짓으로 ..
까치와 함께, 금정천에서 사실 까치란 넘 참으로 찍기 힘든 넘이다. 그리고 찍어도 이쁘지 않은 녀석중에 하나다. 또한 생활주변에 흔히 볼 수 있고 쉽게 찍을 수 있지만 너무 빨라 까치가 비상할 때를 기다려 찍기란 힘들다. 워낙 조심성이 많은 녀석이라 조금만 가까이 가면 날라가기 일쑤다. 부리와 흰색의 배와..
외고산옹기마을을 가다 주소: 울산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고산리 502-18) /내비로 외고산옹기마을이나 울산옹기박물관을 치면 바로 나온다. 고산옹기마을 바로 옆에 울산옹기박물관이 있어 박물관과 함께 2시간정도면 둘러볼 수 있다. 사실 옹기라곤 김치독 밖에 모르는 나로써는 이 흙으로 빚는 정성과 불..
울산옹기박물관을 가다 지난번에 남창시장을 갔을 때 기차시간 때문에 남창옹기마을을 못간 게 못내 아쉬웠다. 그런데 얼마전 지나다 보니 온양읍에 외고산옹기마을이 있고 바로 옆에 울산옹기박물관이 있어 혹시 이게 아닌가싶어 검색해보니 남창옹기마을이란게 바로 외고산옹기마을을 가르킨 것이다. 아마 ..
송정일출_131225 뒤늦게 정리하다 보니 작년말에 찍은 일출사진 몇장을 찾았다. 변화무쌍한 일출형상을 가끔씩 찍어 저장해두고 보고 싶을 뿐이다. 자주 가는 곳이 송정해수욕장옆의 등대로 시야가 너무 트여 아무런 지형지물이 없으면 사진이 심심하니 등대라도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다. 그리고 아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