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소나들이 (5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 메리크리스마스_광복동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매년 광복동을 찾는 편이다. 사실 부산에서 광복동만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곳이 없다. 소위 빛의 축제라고 할만큼 광복동거리 네온과 LED조형물로 휘황찬란하게 꾸며놓으면 브랜드매장의 멋진 장식과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분위가 한껏 살아난다. 게다.. 추억의 영도다리 복원~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의 애환이 서려있는 영도다리(영도대교) 2013년 11월27일, 47년만에 개통되었다고 합니다... 매일 정오 12시에서 15분간 열리며 상판이 80도까지 들립니다. 도개(跳開)기능을 회복, 복원하였으며 부산의 관광명소로 만든다고하며 옆에 만남의 장소, 관광버스주차장 등도 .. 영화의전당_부산국제영화제(BIFF)언저리 현재 부산국제영화제가 해운대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개최 중이다. 달리 참관을 못할지라도 그 분위기를 느껴볼 참으로 해운대로 향했다. 쎈텀사이언스파크 뒷쪽에 주차를 하고 영화의 전당으로 향했다. 300m여 남짓하지만 여기까지 스피커의 울림이 퍼져온다. 항상 스쳐지나 가지만 영화.. 부산금정산 자생식물원 '허브랑야생화' 지난 3월에 이곳을 찾았으나 그때는 봄꽃조차 피지않아 다시 한번 찾았다. 허브랑야생화: 부산시 금정구 금성동 346번지 (동래산성마을) 전화: 051-515-0130, 011-560-6094 /입장료 3000원 지하철 1호선 동래 '온천정'역에서 하차. 맞은편 SK스카이허브앞에서 203번 버스가 항상 대기중인다. 동래시장.. [HS20exr] 해운대우동 요트경기장의 저녁... 작년에 찍은 것이다. 파일을 정리하다 빠진 것 같아 몇장 올린다. 제때제때 안올리면 빠뜨리기 일수다. 별루 좋은 사진도 아닌데 빠뜨리면 어떠냐~!! 그래도 혼자 찍고 볼려면 뭐하러 사진 찍냐?고 자문해본다... 랜드마크들이 즐비한 센텀시티의 방파제길이다. 루드베키아와 한련화를 찍고 돌아오는 길에 날이 어두워진 것 같다. 마침 돌아오는 길목이 요트경기장이라 낮에는 별볼일 없으나 어두지고나서 둘러서 나오고 싶어졌다. 랜드마크와 요트들의 저녁풍경은 어떨까.... 2012년 6월9일 후지 HS20exr, 우동해안길에서.... [후지 X-S1] 해운대송정 토이뮤지엄_유령신부 해운대송정 토이뮤지엄, 2층의 영화의 나라에 전시되어있는 유령신부의 피규어다. 본 적은 없지만 영화제목부터가 웃긴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더라면 좋았을 걸...피규어의 정교함과 전문가의 진지함이 드러나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이 사진 몇장이 그 모든 걸 말해주는 것 같다..... [후지 X-S1] 해운대송정 토이뮤지엄_영화의나라.... 지나던 길에 봐두었던 송정 토이뮤지엄에 가기로 했다. 귀여운 아이들이랑 가는 것이지만 팝코넷에서 토이와 피규어의 정교함에 감탄한 적이 있어 길을 나섰다. 해운대 송정터널을 빠져나오자 마자 우회전하면 500m 가면 9층짜리 아담한 건물이 좌측에 보인다. 이름 그대로 토이뮤지엄이.. [D7000] 겨울산책, 천마산 조각공원 범일동 안창마을 벽화를 찾던 날, 아무래도 2%부족하여 감천동문화마을 앞에 있는 천마산 조각공원을 찾았습니다. 물론 초행입니다. 감천동 고개마루턱에서 감정초교앞 골목을 따라 올라가면 산길이 나오고 거기서부터 3km정도 올라가면 천마산 정상입니다. 중간쯤 가면 중턱에서 부산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영도대교, 부산대교, 남항대교 그리고 고갈산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산길이고 추운 겨울이라 등산객도 뜸하였습니다. 부산에서 시민공원 그리고 을숙도 문화회관외에는 조각공원을 본 적이 별로 없어 약간 흥미롭기까지 하였습니다. 부산항과 부산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이곳에 조각공원을 조성한데 여러사람의 깊은 뜻과 의미가 있는 모양입니다. 중간에 기념비가 있는데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후기이지만 아름다운 조각들을 길목에 .. 이전 1 2 3 4 5 6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