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121

몽크로스 스위스의 선물 MS 3810 화이트

MONCROSS OF SWISS의 선물 MS 3810 WHITE 요즘 중국산 패션시계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SKMEI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이 싼 편입니다. 3,4만원대로 대부분의 멋진 패션시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버전이나 색상을 고를 수가 없어 싼맛에 두어개를 구입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어떤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패션시계에 빠진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다 하나쯤 정밀시계의 본고장 스위스의 명품시계를 가지고 싶어졌습니다. 두자리숫자는 자신이 없어 한자리 숫자인 7만원대에 가장 저렴한 것이 발견되어 저질렀습니다. 캘린더인 요일이나 날짜가 없는 것이 더 비싸고 명품이니 이상합니다. Simple, Stylish, Modern 하다니 마음에 ..

NEKTOM 크로노그래프 사각시계 NEK_M01

디자인이 예쁜 중저가 명품사각시계 NEK_M01 사실 사각시계는 디자인하기가 어려운지 멋진 게 없습니다. 작은 여성시계에도 몇 개인가 본 적이 있는데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더구나 사각안에 크로노그래프를 넣는게 별로 멋스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KEKTOM의 사각시계는 크로노그래프를 멋지게 넣어놓았습니다. 베이스의 메탈프레임 색상과 조합하여 총4개의 버전이 있습니다. 블랙앤골드니들을 재고가 소진되어 한참이나 기다렸습니다. 사각시계라 너무 뛰지 않는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시계가격은 45,000원 정도입니다. 멋진 디자인이라 생각됩니다. 취향에 따라서는 골드블랙이 더 멋진 디자인이라 생각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하나쯤 구입해 놓으시면 후회없으리라 생각됩니다. NEKTOM NEK_M01 블랙..

또하나의 덩치 SKMEI 1389 SILVER

인기수집품, 또하나의 덩치 SKMEI 1389 SILVER SKMEI 1389 BLUE에 이어 실버(또는 화이트라고도함)를추가 구매했습니다. 크다란 머신을 연상하는 덩치가 실용적이지 못하기는 하지만 그 묵직함과 덩치에 야릇한 매력을 느끼기도 합니다. 심지어 실버/블랙(밴드는 실버, 베이스는 블랙)까지 해외구매로 신청까지 해놓은 상태입니다. 전부 4버전인데 베이스는 실버, 블랙, 블루 3종류입니다. 가격차가 상당한 걸 보니 벌크제품인 것 같네요. 우째 이런 일이~~~~~~~~ 가격이 천차만별, 조심해서 구매하세요. 유튜브에서도 버전별로 구입한 걸 보니 제품에는 이상이 없는 듯~~~ 관심이 있으신 분은 재고소진 전에 구매해봄직 합니다...... 벌크품은 시계박스를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문의댓글을 달았더니..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SKMEI 1389 BLUE

디지털과 아날로그 그리고 무지막지한 머신 SKMEI 1389 쿠팡에서 만난 이 스포츠시계, 2만원이 채 안되는 이 시계의 성능과 디자인에 놀랐습니다. 막상 받고보니 그 크기와 디자인, 성능에 다시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 스포츠시계가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유튜브에 ' SKMEI 1389'를 쳐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션시계라기보다 스포츠시계에 가까운 이 시계를 보시면 정말 놀라실 것입니다. 첫째는 그 크기와 무게에 놀라고, 둘째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동시 탑재된 기능에 놀라고, 세째는 만듬새에 놀라고 네째는 그 가격의 편차에 놀라실 것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만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게 사실입니다. 너무 무거워 착용하기 꺼리실 분도 계시겠지만 하나쯤..

정교하고 묵직한 BINKADA No. 5003 블랙

최고의 Spec중의 하나인 빙카다(Binkada) No. 5003 케이스 직경 40mm로 고품질의 스텐밴드를 차 보면 정말 편안하다. 스텐밴드의 잠금장치는 양쪽에 스냅터치로 잠김과 안전성을 도모하였다. 미네랄그라스와 뒷면 각인까지 나무랄 데가 없다. 그리고 내부테두리와 바늘의 시계야광 또한 선명하다. 그러나 빙카다 모델 No. 5003은 최근 구입한 것 중에서 최고의 스펙과 품질을 가졌음에도 옵션중 블랙(진한 회색, 올블랙이 따로 있음)은 별로 시인성이 안좋다. 차라리 올블랙을 선택하였으면 어떨런지 후회스럽다. 베이스판 안에는 너무 많은 표시 및 장치가 들어 있어 때론 혼란스럽다. 예를 들면 테두리쪽엔 야광이, 다음엔 로마숫자, 3개의 원형 크로노그래피, 브랜드와 엠블럼(BINKADA로고), 비스듬한 날..

메쉬밴드의 편안한 착용감 올리카(Olika) OL_M02

메쉬밴드의 편안한 착용감 올리카(Olika) OL_M02 스텐메탈밴드와는 다른 질감, 밴드의 길이를 조정할 필요없는 메쉬밴드의 자유로움. 끝부분에 강력한 마그네틱이 붙어 있어 원하는 부분에 밀착시키기만 하면 끝~ 때로는 느슨하게, 때로는 타이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좋습니다. 끝부분의 자석으로 필요한 길이만큼 조이고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다이얼 직경 40mm로 남자시계로는 작은 편, 전면유리는 미네랄 강화유리로 곡면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밴드폭도 18mm로 좁은 편, 두께는 7mm인 초슬림 타입. 무게는 75g으로 찬 듯, 안찬 듯 손목에 착~달라붙어 편안함을 줍니다. 메쉬밴드 끝부분의 자석의 자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풀어놓기만 하면 자기들끼리 달라붙습니다. 여름에 땀나는 가죽밴드보다 메쉬 메탈밴드의 시원함..

클래식 금장 올레브스(OLEVS) OLE_M05

점잖은 클래식 금장 올레브스(OLEVS) OLE_M05 초기에 대부분의 시계가 스텐실버가 아니면 금장시계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도 실버보다 금장이 보다 부티나게 보여 자주 선호되었고 정장차림에서는 더욱 그러했던 것 같습니다. 올레브스(OLEVS) OLE_M05는 메탈보다 가죽무늬 밴드가 훨씬 잘 어울리는 시계로 12시 방향과 베이스 후면 왕관모양이 유난히도 눈에 와 닿습니다. 2만원대 후반의 가격으로 날짜와 요일, 미네랄그라스에 42g의 무척 가벼운 시계로 손목과 주머니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시계입니다 초기에 어렵게 날짜와 요일을 맞추고 나면 손댈 일 이 없을 것 같습니다. 3ATM(기압)의 생활방수로 두께 9mm, 베이스지름 39mm로 적당한 크기로 손목이 가는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시계. 백색외 3종..

세상에 이런 시계도~16g의 Geneva

초저가 10,000원짜리 캐주얼시계 16G의 Geneva 10,000원대 초저가인 이 시계가 과연 존재할까 하는 궁금증에 주문하였더니 과연 상상을 초월하는, 전혀 무게감을 느낄 수 없는 가벼움에 놀랐습니다. 디지털저울에 올려 놓았더니 무려 16G~~~~~~ 불과 볼펜 2자루의 무게 무료택배로 배송되었으니 원가는 몇 천원대이니 정말 대단합니다. 케이스며 밴드, 본체는 전혀 무게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전면 케이스의 도금상태는 그럴듯하게 보였으며 케이스 재질은 내구성이 없어 부딛치면 금방이라도 손상될 듯~하며 뒷면의 밴드연결 부위 마무리가 손끝에 까칠한 느낌이 와 잘못하면 베일 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파시는 분도 다 알고 계시겠지만~ 그런데 이 시계가 잘 작동할까요? 벌써 며칠째인데 시간을 ..

전통적인 클래식 줄리어스 옴므 PNJ_131 패트릭

#3 줄리어스 옴므 PNJ_131 패트릭 남성메탈시계 줄리어스 옴므 패트릭은 싫증나지 않는 전통적인클래식스타일입니다, 마치 시계란 모두 이래야하는 것처럼 특이할만한 곳이 없는 시계입니다. 그러나 싫증나지 않는다는 건 큰 장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시계회사들이 이러한 모델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카시오(CASIO)에서 이런 타입을 하나쯤 구입을 할까 하다가 줄리어스옴므의 패트릭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카시오에는 이러한 모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줄리어스옴므의 모델을 보면 중국제품과는 다른 상당히 억제된 세련미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패트릭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 무엇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품을 받고 보니 케이스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시인성이 좋은 야졸(YAZOLE) 332 실버라인

야졸(YAZOLE) 332 실버화이트 시계를 사려고 마음먹은 후 제일 먼저 선택한 모델입니다. 시계모델을 검색중 가장 단순하고 시인성이 좋은 놈을 사기로 마음먹었지만 잘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검색어로 "중저가남성시계"를 입력하였더니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이 모델로 처음부터 시원하게 시계의 판독이 금방 와 닿았습니다. 알고보니 베이스판의 지름이 무려 45mm였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지 하고 다른 모델도 검색해 보았지만 이것만큼 시야에 다가오는 것은 없었습니다. 가격도 3만원대 안쪽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45mm가 어느 정도일까? 하고 다른 모델도 검토해 보았지만 보통 남성시계는 40mm, 43mm가 주류로 특별히 통큰사이즈가 아니면 이만한 것은 없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