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06)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지 X-S1] 물만골 홍매화와 복사꽃 전날밤에 천둥번개에 비바람이 치더니 오늘 아침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하늘이 높고 청명한 날씨에 구름이 깨끗하다. 물만골 봄꽃이 궁금하고 오르막길의 벚꽃을 찍으려 나섰다. 중턱에 오르자 좁은 오르막길에 양방향으로 차가 막혔다. 황령산 벚꽃길을 가려는 차량으로 붐비다가 중간.. [후지 X-S1] 해운대송정 토이뮤지엄_유령신부 해운대송정 토이뮤지엄, 2층의 영화의 나라에 전시되어있는 유령신부의 피규어다. 본 적은 없지만 영화제목부터가 웃긴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더라면 좋았을 걸...피규어의 정교함과 전문가의 진지함이 드러나는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이 사진 몇장이 그 모든 걸 말해주는 것 같다..... [후지 X-S1] 해운대송정 토이뮤지엄_영화의나라.... 지나던 길에 봐두었던 송정 토이뮤지엄에 가기로 했다. 귀여운 아이들이랑 가는 것이지만 팝코넷에서 토이와 피규어의 정교함에 감탄한 적이 있어 길을 나섰다. 해운대 송정터널을 빠져나오자 마자 우회전하면 500m 가면 9층짜리 아담한 건물이 좌측에 보인다. 이름 그대로 토이뮤지엄이.. [후지 X-S1] 온천천 세병교(洗兵橋) 밤마실가다.... 토요일이다. 일을 일찍 마치고 습관처럼 들고 나온 X-S1으로 온천천을 찾았다. 저녁6시경 아직 어두워지진 않았지만 곧 어두워진다. 가지고 온 포토프로 삼각대 볼헤드플레이트에 카메라를 끼우고 나섰다. 저녁7시 정도되면 세병교(洗兵橋)다리에 불이 들어온다. 깔끔한 디자인의 야간조.. [니콘 D7000] 벚꽃과 직박구리외 잡샷 금정천에 벚꽃을 찍으러 갔다가 백로를 쫓아다녔다. 그래도 벚꽃이 절반쯤 피었다. 테니스장근처와 금정천 개천변에 한창이다. 한가로이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아름답다. 내공부족으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그나마 벚꽃잎을 먹는 직박구리를 만나 사진의 무료함을 덜어.. 금정천의 봄친구들 백로외 모임이 끝나고 금정천을 찾았다. 산보겸 벚꽃을 찍기 위해서다. 탐론 18-270mm 72mm필터경은 장초점렌즈로 백로나 갈매기를 찍기에는 좋아도 풍경사진을 찍기에는 화질이 별로다. 내친김에 벚꽃사진도 찍기로 했으나 별로 기대는 안한다. 다행히 가까이에 백로 한마리가 개천변에서 모이를 .. 삼락공원 벚꽃나들이_후지 X-S1 토요일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다. 카메라를 들고 나가야 안심하고 일이 더 잘 되는 것 같았다. 오후 5시경 PDA용 스마트폰의 프로그램을 꺼버렸다. 그럼 일을 마친거다. 괘법동 앞길에서 지하도를 지나 삼락공원에 가서 주차하고 다시 걸어서 삼락공원 뚝방길로 올.. 2013년 봄을 찾아 나서다._후지 X-S1 금정천 테니스장 옆에 매화가 한창이고 개울가언덕에도 홍매화와 함께 피어 있다. 그저께 비로 개울물이 시원스럽게 흐르고 있다. 선두구동다리옆에 핀 목련과 함께 올봄소식을 장식해 본다. 다리옆에 핀 목련은 햇빛을 잘 받아 모든 가지가 하늘로 뻗어 있고 꽃은 한창이나 만개하지 않..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