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06) 썸네일형 리스트형 [X-S1] 미션2, 감천문화마을을 가다... 대연동 벽화마을에 이어 감천문화마을을 찾았습니다. 다른 곳은 벽화마을이라고 부르는데이곳을 문화마을이라고 부르는데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아미동과 감천동을 잇는 가파른 고개마루 정상이 바로 감천문화마을입구인데 여기서 바로 감천항이 내려다 보이지는 않지만 바로 옆길로 천마산으로 2km 남짓 올라가면 동쪽으로 부산항, 부산대교, 남항대교 등 부산내항이 한눈에 보이고 남서쪽으로 감천항과 다대포까지 보일 것이다. 사하구의 '감천문화마을'이나 '감정초등학교'를 명칭으로 입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감천고개정상에 도착하면 작은 육교가 나오고 감정초교의 담벼락에서 벌써 벽화가 시작되는 걸 금방알 수 있었습니다... 문화마을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감천동골목'과 '숨은 보물찾기'의 친절한 안내판이 안내를 .. [후지 X-S1] 미션1, 문현동 벽화마을을 찾아나서다... 인터넷에서 벽화마을이 인기란다...범일동 안창마을, 개금 벽화마을, 감천문화마을과 문현동 안동네 벽화마을이 유명하단다. 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문현동 안동네를 찾아가기로했다. 서면에서 10번 마을버스를 탈까하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니 직접 차를 가지고 가기로 했다. 문현동 안동네에 돌산공원이 있다하니 명칭을 검색해보니 '전포돌산공원'이 나왔다. 전포동인걸 보니 문현동과 전포동의 경계선인 모양이다. 집에서 약 5km로 15분 정도면 갈 수 있었다. 이 거리이면 서면에서도 택시를 타면 전포돌산공원까지 약5km, 15분이면 올 수 있을 것 같다. 전포동 산복도로를 타고 도착 하니 오후 3시 . 전포동 산복도로에서 문현동으로 들어가는 내리막길에 입구가 있다. 물론 사방에서 올라오는 등산로가 있겠지만 마을버스도 다니.. [후지X-S1] 부산남항, 영도절영갈맷길에서... 부산에 살면서도 부산항을 찍은 적이 별로 없어 남항을 찾았다. 남항이란 말그대로 부산의 맨아랫쪽 항구다. 대표적인 것이 개통한지 얼마되지 않는 남항대교다. 항구와 바다쪽으 볼려면남부민동쪽보다 남항동쪽의 남항대교 방파제가 제격이다. 자갈치쪽을 바라다볼 수 있고 외항에 정박해있는 큰 화물선들을 멀리서나마 항상 볼 수 있다. 그리고 방파제옆에는 항상 낚시꾼들이 위험을 무릅서고 낚시를 던지고 있다. 다시 영도서쪽 언덕길, 즉 절영로(이 절영로는 작년 태풍때 유실되어 두서너달 통행이 금지되었던 곳이다)를 따라 1km 정도 올라가면 남항이 훤히 보이는 하늘전망대가 나온다. 언덕에서 바닷가쪽으로 50여m 달아내어논 이 하늘전망대는 어른 한사람이 쿵쿵거려도 흔들거리지만 내진설계가 되어있다고 한다. 여기에 올라보면 저멀.. [니콘 D7000] 백로노니는 곳,금정천 금정천에 가면 백로들이 항상 있어 찍사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어떤 때는 애초 위장막까지 치고 백로를 기다리기도 한다. 백통이나 흑통 이상의 장초점렌즈를 장착한 카메라에다 묵직한 삼각대를 거치하고 숨을 죽이고 있다. 그런 찍사의 노력을 보니 감탄할 뿐이다. 그런데 과연 멋진 .. [후지 X-S1] 유유자적[悠悠自適], 너를 부러워하다.... 2013년 1월6일 일요일, '부산성지곡수원지를 찾다... '에서 찍은 것입니다. 넓다란 저수지에 철새와 거위마저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요? 후지 X-S1 성지곡수원지에서..... [후지 X-S1] 부산성지곡수원지를 찾다... 어제는 일요일. 집을 나서 먼저 이발을 하고 초읍동 성지곡수원지를 찾았다. 여기 온 지가 3~4년은 된 것같다. 그것도 겨울에 온건 처음이다. 성지곡수원지의 입구부분이 어린이 대공원이다. 문화회관광장을 거쳐 올라가면 왼쪽엔 동물원이 있어야하는데 지금 공사중이다. 겨울철이라 무슨 행사가 별로 없는 모양이다. 오른쪽엔 어린이 놀이시설이 옛날처럼 있을 것이다. 얕은 언덕을 따라 조성되어 유모차를 끌기에는 불편할 것같다. 어린이대공원치곤 빈약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오후 3시반, 서쪽엔 산이 있어 이른 시간인데도 벌써 어두워진다. 등산복차림은 전부 성지곡수원지를 한바퀴 돌아서나오는 사람들이다. 왼쪽길을 택하면 바로 계곡이 나오고 조금만 가면 나무데크로 만든 계단과 난간이 나와 걷기가 여간 편하지 않다. 전엔 자연.. [니콘 D7000] 2013년 계사년 일출_송정공수마을에서.... 2013년 송정 공수마을에서 아침을 맞으며... 계사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TV에서 독도 다음으로 간절곶이 제일 빨리 해가 뜬단다. 7시31분에...간절곶까진 길이 너무 멀어 6시30분에 송정으로 향했다. 날씨가 추워 차가 별로 없는가 했더니 해운대가 가까워질수록 밀린다. 우2동에서 고가를 타고 송정3거리에 이르자 본격적으로 밀리기 시작이다.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 싶어 옆길을 새어 애초 공수마을로 가기로 했다. 생각처럼 공수마을 방파제에 도착하니 7시 15분, 15분쯤 여유가 있었다.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좁은 방파제 뚝위에 일렬로 서서 해가 뜨오르기만 기다리고 있다. 부지런한 어촌 어부들은 벌써 저멀리 수평선 가까이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서쪽하늘엔 지다만 조각달이 손톱처럼 .. [니콘 P7000] 겨울찾아 나서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마하사를 지나면서...... 핑계같지만 부산에서는 눈사진을 찍기힘들다...그럴 것이 좀처럼 눈이 오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지방에 눈이 오면 여긴 영락없는 비다. 며칠전 오랫만에 3cm쌓일 정도의 눈에 결근까지 할 정도였지만 눈을 찍지 뭇했다. 부산은 해안선을 따라 ..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