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광의 반사에 빠져 구입하게 된 케쥬얼 시계 야졸(Yazole) 295~~!! 야졸은 중저가형 모델을 다양하게 출시하는 시계메이커입니다. 클래식에서 패션에 이르게까지 워낙 다양하여 어떻게 저런 시계까지~ 하며 감탄을 자아낼 정도입니다. 야졸 295는 그렇게 디자인이 뛰어나지는 않으나 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품질좋은 시계인듯 합니다. 더욱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다이얼 유리면에서 청색반사광을 발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유리안쪽 코팅면에서 반사된 광으로 마치 카메라렌즈에서 본 듯한 맑은 청색광입니다. 유리면을 코팅했다는 것은 빛의 투과성이 좋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이얼판이 무척 깨끗하게 보입니다. 흰색과 백색버전인데 그다지 비싸지 않아 둘다 한꺼번에 구입했습니다. 어떤 시계는 이런 시계를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