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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패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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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다이얼을 가진 OULM 9315 화이트~~!! 생활방수가 겁나는 3개의 멀티다이얼 OULM 9315화이트~~!! 어차피 OULM의 기기괴괴한 시계들은 전부 생활방수조차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보고 수집하는 것으로 만족해야할 것 같네요. 3개의 멀티타임을 자랑하고 있는 백판의 OULM 9315는 시원한 평판의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36mm의 주다이얼의 좌측에 직경 15mm의 Time1과 Time2을 배치하여 안전성을 추구하였습니다. OULM의 기괴한 디자인들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튼튼한 아연합금베이스의 옆면엔 2개의 더미크로노를 포함하여 총5개의 버턴이 있고 3개의 다이얼은 전부 독립적인 와인딩 크라운을 가지고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3개의 시계는 잘도 가고 있습니다. 튼튼한 레저벨트와 버클은 손목에 착용감을 줍니다...
유니크 디자이너 OULM의 투다이얼 방울시계 1149 화이트~~!! 4개의 방울로 이루어진 유니크한 OULM 1149 화이트~~!! OULM 버전중에서 가장 유니크한 방울시계(사실은 제가 명명하였습니다만~)는 구입한 후 오늘도 잘 가고 있습니다. 2개의 시계다이얼과 온도계와 나침반은 울름의 전매특허. 약 28mm와 16mm의 2개의 원형시계가 아래위로 배치되고 좌우에는 나침반과 온도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계케이스는 정밀주조로 전부 곡면을 유지하여 외곽형태도 전부 살려내어 유선형으로 아름다움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이음매없는 원케이스로 보는 이로 하여금 견고한 느낌을 줍니다. 뒷면은 평면이 아닌 곡면가공으로 손목에 착~감기는 듯합니다. 화이트버전은 다른 버전보다 유난히 더 빤짝거리는 듯하여 예쁩니다. 주다이얼의 베젤부분에는 분(分)을 음각시켜 입체감을 더해 앤티크같은 느낌..
또다른 유니크 디자이너 SHIWEIBAO의 투다이얼 J1169 화이트~~!! OULM의 스타일을 닮은 유니크 투다이얼 J1169~~!! 요즘 OULM의 디자인에 빠져 검색하던 중 OULM의 러프한 디자인 스타일과 닮은 SHIWEIBAO(스웨이바오)의 투다이얼을 가진 J1169를 발견했습니다. 어찌 보면 그리 유니크하게 보이진 않지만 크기나 스타일면에서 OULM과 무척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OULM으로 착각할 정도로~ 직사각형에 좌우상하에 원형과 사각다이얼의 시계 그리고 온도계와 나침반을 사용한 것까지 비슷합니다. 하얀 백판에 오른쪽엔 원형다이얼, 왼쪽엔 사각다이얼이 독립적으로 배치되어 듀얼타임도 가능합니다. 원형시계는 장식용 크로노가 붙어있어 공백이 심심하지 않습니다. 나침반과 온도계는 잘 작동합니다. 나침반은 좌우로 돌려보면 알지만 온도계는? 그래서 2분정도 냉장고넣어뒀더니 2..
원호의 창이 달린 OULM의 힛트작 9591 실버~~!! 원주방향으로 시계창이 하나 더 달린 OULM의 힛트작 9591~~!! OULM브랜드는 시계뒷면의 백커버에 A Unique Designer 라고 자칭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들의 제품의 독특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수집가들에게도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독특한 시계는 이제 실용적인 면을 떠나 수집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누가 감히 저런 시계를 찰까? 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독특하고 독창적인 제품이나 나만의 것을 가지고 싶어하는 명품심리가 있습니다. 비록 비싼 게 아닐지라도~~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부터 시계는 없어도 되는 물건에서 필요에 따라서 가지고 싶은 수집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여기 OULM 9591은 그다지 독특한 디자인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그런 디자인상의 사소한 변경도 그 뒷면에는 기..
블루레이의 매력에 빠지다~~!! Yazole 295 블랙 & 화이트~~!! 청색광의 반사에 빠져 구입하게 된 케쥬얼 시계 야졸(Yazole) 295~~!! 야졸은 중저가형 모델을 다양하게 출시하는 시계메이커입니다. 클래식에서 패션에 이르게까지 워낙 다양하여 어떻게 저런 시계까지~ 하며 감탄을 자아낼 정도입니다. 야졸 295는 그렇게 디자인이 뛰어나지는 않으나 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품질좋은 시계인듯 합니다. 더욱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다이얼 유리면에서 청색반사광을 발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유리안쪽 코팅면에서 반사된 광으로 마치 카메라렌즈에서 본 듯한 맑은 청색광입니다. 유리면을 코팅했다는 것은 빛의 투과성이 좋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이얼판이 무척 깨끗하게 보입니다. 흰색과 백색버전인데 그다지 비싸지 않아 둘다 한꺼번에 구입했습니다. 어떤 시계는 이런 시계를 블루..
정교하고 예쁜 스켈레톤, Tevise Automatic T869 골드 기계식시계~~!! 앞뒤로 내부가 보이는 스켈레톤 기계식 Tevise Automatic T869골드~~!! 요즘의 기계식시계는 다이얼판을 정교하게 파내어(hollow out) 디자인을 혁신시킨 게 많습니다. 시계판의 태엽부분을 파내어 내부의 작동까지도 훤히 볼 수 있어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시계판의 모양 또한 기하학적으로 만들어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시계가 죽어 있을 때 10번정도 크라운으로 태엽을 감아주면 동작하기 시작하여 20번정도 감아주면 하루 24시간 정도 돌아갈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만약 차고 다닌다면 더 오래 갈 수 있겠죠. 이 Tevise Automatic T869 Gold는 정말 차고 싶은 시계입니다. 비록 요일과 날짜는 없지만 62g으로 손목에 거부감없이 착 달라붙어 당신과 하루를 같이 할 시계로..
초침이 비행하는 No Brand 패션지도시계~~!! Mini World를 비행하는 초침 패션지도시계~~!! 우연히 발견한 패션시계로 3개 대륙을 비행기를 타고 일주하는 노브랜드시계입니다. 하얀 시침과 분침의 중심축을 가운데 두고 비행기를 그린 원판 형태의 초침이 부지런히 돌아갑니다. 꼬리에는 라고 씌여있어 마치 작은 대륙을 탐험하는 듯 합니다. 내구성은 없어 보이나 까만 비행기가 돌아가는 것이 심심해보이지는 않습니다. 패션시계로 마감상태는 좋아보이지 않으며 베젤이 레트로스타일 앤티크색깔로 부담없이 가볍게 찰 수 있을 듯합니다. 대님형태의 손목밴드가 부드러워 여성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만원이하의 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재미있는 패션시계입니다. 간단스펙으로 시계외경: 40mm 두 께: 8mm 무 게 : 24g 한번 보시죠~~!! ------------..
변하지 않는 가치, 까르띠에풍의 디자인들~~!! SKMEI 1085~~!! 예쁘다 했더니 알고보니 여성용 까르띠에풍~~SKMEI 1085~~ 검색중 여러 곳에서 유사한 디자인이 있길래 한번 뒤져봤더니 까르띠에~ 전 명품에는 무지하나 봅니다. 유명한 까르띠에를 몰라보다니~ 그래서 중저가의 SKMEI(時刻美)를 쌍으로 구입했습니다. 욕심같아선 남자가 차도 될 듯합니다. 올댓워치북에서 보니 거의 1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가진 디자인인 듯합니다. 아직도 대부분의 워치메이커에서 유사한 까르띠에풍의 디자인을 하나쯤 가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직사각형의 케이스의 백색 다이얼판에 가운데 직사각형을 두고 벽쪽으로 로마숫자를 배치한게 특징입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SKMEI 1085가 케이스에 ..